[사회복지학개론 3학년 공통] 본인이 관심을 갖고 있는 한 개의 사건을 선택하여 참치캔을 바라보는 두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소개글

[사회복지학개론 3학년 공통] 본인이 관심을 갖고 있는 한 개의 사건을 선택하여 참치캔을 바라보는 두 관점에서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선택한 사건의 내용 서술 - 세월호 사건

2. 두 관점에서 세월호 사건의 분석
1)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
2) 사회의 책임

3. 두 관점 중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관점을 언급하고 그 이유를 서술 - 사회의 책임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다. 아직까지 8가구, 9명의 실종자 가족들은 팽목항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고, 정부에서는 수습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정부는 피해자 수가 가장 많은 안산시와 사고 발생지 진도군을 2014년 4월 2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국민들은 잇따라 발생되는 이와 같은 사건들에서 커다란 피해를 경험하면서 그만큼 과거에 비해 안전에 대한 욕구도 높아졌다. 그만큼 국가의 재난관리체계에 있어서 재난 발생 당시의 시대적·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적합한 일련의 재난관리체계를 갖도록 국민들은 요구한다.
현대사회에 와서 이러한 재난관리에 대한 역할과 책임은 정부에 국한하지 않고 민간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뉴거버넌스 시대가 도래되면서 시대적 특징은 민과 관의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고, 나아가 성숙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자율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공동체 활동을 통해 국가와 국민이 함께 재난안전에 대비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변화에 따라 많은 학자들은 협력적 거버넌스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국의 경우, 자치제의 역사가 상대적으로 짧은 편으로 기존의 관료제적 결정의 의사결정체계에서 민간부문과의 협력적 거버넌스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으며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이에 다양한 재난 속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재난관리체계에서 협력적 거버넌스 안의 행위자들이 그 행위자의 특성에 적합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세월호 사고와 관련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산시 지역사회 안에서는 사고발생 직후부터 지역사회복지관들의 자발적인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협력을 기반으로 한 재난관리 활동들이 적극적으로 전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뉴거버넌스 시대에 요구되는 협력적 거버넌스의 관점으로 우리나라 국가재난관리체계 안에서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지역사회복지관은 어떠한 역할을 가지겠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본인이 관심을 갖고 있는 한 개의 사건을 선택하여 참치캔을 바라보는 두 관점에서 서술해 보았다. 안산시 지역사회복지관이 활동하기까지의 배경을 살펴보면 이번 세월호 사고로 인해 안산시의 255가구에서 피해자가 발생하게 되면서 사고발생 나흘뒤 2014년 4월 20일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따라서 사고 직후 경기도-안산시 통합재난심리지원단이 구축되고 외부 인력이 지역에서 활동하게 되었는데 사실상 초유의 대규모 인적재난이다 보니 전문가 인력이 부족하였고, 무엇보다 지역을 이해하고 훈련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안산시 사회복지협의체를 통해 안산시 지역 사회복지 전문 실무자들의 활동이 시작되었다. 당시 실무자들은 과거 지역 단위와의 원활한 네트워크 경험을 토대로 재난관리 협력적 거버넌스에서 빠르게 흡수되어 활동할 수 있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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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참치캔,   세월호,   세월호사건,   사회의책임,   개인의 태도,   관점,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