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교재내용을 토대로 동료와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2.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교재내용을 토대로 동료와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이르렀다.
- 합리론과 경험론을 종합한 인물이 칸트이고, 이 후에 헤겔과 마르크스이 이어갔으 며, 현대에 하이데거가 존재를, 비트겐슈타인이 언어를 탐구하며 절대주의와 상대주 의의 담론을 이어갔다.
- 회의주의는 철학사에서 대체로 환영받지 못했으나, 소피스트에서 소펜하우어, 니체, 실존주의로 이어지며 결국 현대의 포스터 모던이 등장하는 사상적 기반을 마련하였 다.
3) 과학
-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과학은 한 눈 팔지 않고 성실하게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절대주의의 낙관적 견해를 견지해왔다.
- 갈릴레이나 케플러가 기하학을 통해서 자연적 \'사물\'들을 수학화했다면, 뉴턴은 그
사물들간의 보이지 않는 \'힘\'을 수학적으로 정리해낸 것이다.
-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은 과학적이라기 보다는 미학적인 측면이 크다.
- 과학의 실제 내용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면서 과학이 진리라고 믿는 마음가짐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으며, 어떤 면에서는 매우 종교적이다.
4) 예술
- 예술사 또한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로 나눌 수 있다. 절대주의는 조화, 균 형, 비례를 중시학 고전주의이고, 상대주의는 화가의 주관적인 화풍을 중시하는 낭 만주의, 그리고 회의주의는 이런 과거 예술에서 탈피하려는 현대미술이다.
5) 종교
- 종교는 크게 절대적인 유일신교와 상대적인 다신교로 구분할 수 있다. 절대적인 유 일신교는 구약성서를 근간으로 하는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가 속한다.
- 반면, 다신교는 베다를 근간으로 하며 가장 핵심은 인간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
다.
6) 신비
- 타인에 의한 관측은 불가능하지만 너무나 명확하고 확실하게 나에게 인식되는 것, 그것이 신비의 대상이며, 죽음과 삶의 문제는 인간에게 언제나 풀리지 않는 심오함 의 중심을 이뤄왔다.
- 죽음은 죽음의 순간과 죽음 이후로 나뉘는데, 죽음의 순간은 임사체험을 알아봤고, 죽음 이후는 단절, 지속, 반복, 영원한 반복이라는 4가지 가능성을 확인했다.
- 삶은 통시적 측면에서의 인생과 공시적 측면에서의 의식으로 나뉘는데, 인생은 죽 음이라는 한계에 닿음으로써 의미를 확정할 수 있고, 의식은 인생이 드러나는 열린 장으로서의 내면 세계를 의미한다.
- 인간은 의식적 존재로서 자신의 내면세계에 거주하는 주관적 존재이고, 우리는 내 면을 보는 자이고, 그 밖으로는 나가지 못하는 것이며, 이것이 삶이 신비한 이유라 고 할 수 있다.
상기의 내용을 토대로 하여 시사점을 도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리에 대한 3가지 견해로서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를 중심으로 일관되게 구조화된다. 둘째, 눈 앞의 세계가 실제의 세계가 아닐 수 있다. 셋째, 근거가 부족한 주장은 그 내용이 아무리 파격적이라 해도 사회에서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는다.
넷째, 사람들이 예술을 하는 이유는 새로움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한가지 예술만 고집하면 재미가 없으니 다양한 예술을 찾으려 노력했던 것이다. 다섯째, 다른 가치들은 무지의 베일로 덮어두고 자신의 신념의 깊이만을 반복해서 고려하는 사람의 삶은 맹목적이고 단편적이다. 끝으로 죽음 이후의 여정은 신비의 여정이지만, 이 보다 더 궁극적이고 경이로운 신비는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다.
**************************[참고 문헌]*****************************
도서명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한 권으로 현실 너머를 통찰하는 지식 여행서)
저 자 : 채사장
출판사 : 웨일북
출판일 : 2020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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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론과 경험론을 종합한 인물이 칸트이고, 이 후에 헤겔과 마르크스이 이어갔으 며, 현대에 하이데거가 존재를, 비트겐슈타인이 언어를 탐구하며 절대주의와 상대주 의의 담론을 이어갔다.
- 회의주의는 철학사에서 대체로 환영받지 못했으나, 소피스트에서 소펜하우어, 니체, 실존주의로 이어지며 결국 현대의 포스터 모던이 등장하는 사상적 기반을 마련하였 다.
3) 과학
-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과학은 한 눈 팔지 않고 성실하게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절대주의의 낙관적 견해를 견지해왔다.
- 갈릴레이나 케플러가 기하학을 통해서 자연적 \'사물\'들을 수학화했다면, 뉴턴은 그
사물들간의 보이지 않는 \'힘\'을 수학적으로 정리해낸 것이다.
-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은 과학적이라기 보다는 미학적인 측면이 크다.
- 과학의 실제 내용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면서 과학이 진리라고 믿는 마음가짐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으며, 어떤 면에서는 매우 종교적이다.
4) 예술
- 예술사 또한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로 나눌 수 있다. 절대주의는 조화, 균 형, 비례를 중시학 고전주의이고, 상대주의는 화가의 주관적인 화풍을 중시하는 낭 만주의, 그리고 회의주의는 이런 과거 예술에서 탈피하려는 현대미술이다.
5) 종교
- 종교는 크게 절대적인 유일신교와 상대적인 다신교로 구분할 수 있다. 절대적인 유 일신교는 구약성서를 근간으로 하는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가 속한다.
- 반면, 다신교는 베다를 근간으로 하며 가장 핵심은 인간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
다.
6) 신비
- 타인에 의한 관측은 불가능하지만 너무나 명확하고 확실하게 나에게 인식되는 것, 그것이 신비의 대상이며, 죽음과 삶의 문제는 인간에게 언제나 풀리지 않는 심오함 의 중심을 이뤄왔다.
- 죽음은 죽음의 순간과 죽음 이후로 나뉘는데, 죽음의 순간은 임사체험을 알아봤고, 죽음 이후는 단절, 지속, 반복, 영원한 반복이라는 4가지 가능성을 확인했다.
- 삶은 통시적 측면에서의 인생과 공시적 측면에서의 의식으로 나뉘는데, 인생은 죽 음이라는 한계에 닿음으로써 의미를 확정할 수 있고, 의식은 인생이 드러나는 열린 장으로서의 내면 세계를 의미한다.
- 인간은 의식적 존재로서 자신의 내면세계에 거주하는 주관적 존재이고, 우리는 내 면을 보는 자이고, 그 밖으로는 나가지 못하는 것이며, 이것이 삶이 신비한 이유라 고 할 수 있다.
상기의 내용을 토대로 하여 시사점을 도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리에 대한 3가지 견해로서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를 중심으로 일관되게 구조화된다. 둘째, 눈 앞의 세계가 실제의 세계가 아닐 수 있다. 셋째, 근거가 부족한 주장은 그 내용이 아무리 파격적이라 해도 사회에서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는다.
넷째, 사람들이 예술을 하는 이유는 새로움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한가지 예술만 고집하면 재미가 없으니 다양한 예술을 찾으려 노력했던 것이다. 다섯째, 다른 가치들은 무지의 베일로 덮어두고 자신의 신념의 깊이만을 반복해서 고려하는 사람의 삶은 맹목적이고 단편적이다. 끝으로 죽음 이후의 여정은 신비의 여정이지만, 이 보다 더 궁극적이고 경이로운 신비는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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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한 권으로 현실 너머를 통찰하는 지식 여행서)
저 자 : 채사장
출판사 : 웨일북
출판일 : 2020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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