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hapter1. 행복은 생각인가
Chapter 2. 인간은 100% 동물이다.
Chapter3. 다윈과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행복
Chapter4. 동전탐지기로 찾는 행복
Chapter5. 결국은 사람이다.
Chapter6. 행복은 아이스크림이다.
Chapter7. ‘사람쟁이’ 성격
Chapter.8 한국인의 행복
Chapter.9 오컴의 날로 행복을 베다.
Chapter 2. 인간은 100% 동물이다.
Chapter3. 다윈과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행복
Chapter4. 동전탐지기로 찾는 행복
Chapter5. 결국은 사람이다.
Chapter6. 행복은 아이스크림이다.
Chapter7. ‘사람쟁이’ 성격
Chapter.8 한국인의 행복
Chapter.9 오컴의 날로 행복을 베다.
본문내용
던져주는 한 가지의 문장을 말하면 “그러나 짐이 묵직해도 힘을 내 올라갈 필요가 있다.” 이다.
외로우면 진짜로 추워진다는 사실이 정말이었다는 것이 너무 놀랍다. 마치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육체적인 고통 뿐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도 완화시켜줄 수 있다는 것과 비슷한 정도의 놀라움이다. 왠지 모르게 가을이나 봄이 오면 외로워질 때가 되면 더 많은 핫커피와 스프를 먹어줘야겠다. 점차 개인이 우선시 되는 사회가 되면서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나 고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뇌는 사람과 교류하는 것을 즐기도록 설계되었다. 분명 개인사회의 부작용은 인간의 뇌가 원하는 것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 가장 빈곤한 인생은 곁에 사람이 없는 인생이라고 말하고 있다. 분명 내 주변에도 이런 빈곤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나 역시도 배웠으니 이들에게도 빈곤한 인생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말해줘야겠다. 그것은 바로 ‘행복의 기원’이다.
Chapter.8 한국인의 행복
우선 행복감이 개인주의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사실 왜 똑같은 경제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서양문화권은 행복감이 높은데 동양문화권은 행복감이 상대적으로 많이 낮은지 이해를 못했었다. 매년마다 나오는 행복지표에 관한 기사를 보면서 매번 느끼던 생각이다. 이것에 관한 이유를 드디어 정확히 파악했다. 바로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이다. 그러면서 책에서는 “개인주의는 국가의 경제 수준과 행복을 이어주는 일종의 ‘접착제’역할을 한다.“ 고 말한다. 그렇다. 바로 아무리 경제 대국이어도 개인주의가 아니라 집단주의의 성향을 보이는 나라는 경제수준과 행복을 이어주는 ‘접착제’가 없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어느 날 나는 직장의 조직문화와 관련된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어느 한국인이 프랑스의 한 회사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그는 한국에서는 야근을 항상 해왔고, 그게 일상이었다. 프랑스에서 역시 상급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위해서 그리고 많은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 야근을 실시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상급자가 왜 야근을 하냐고 묻는 것이었다. 그는 남은 업무를 처리한다고 대답했다. 상급자는 크게 노하면서 ”너는 왜 우리에게 안 좋은 조직문화를 가져다주니?“라고 말했다고 했다. 여기서 문화적 차이가 확실히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와 같은 집단주의는 빠른 일처리와 같은 장점이 있는 반면 획일적인 사고를 고수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행복을 저하시킴은 물론 타인을 과도하게 의식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마치 나처럼. 바로 위 챕터의 글에서 언급 했듯이 나는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본다. 심할 때는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행여나 ”다른 사람들이 쳐다보지는 않나”하는 생각을 갖고 보도를 건넌 적이 있었다. 굉장히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그러기가 싫은데 마치 자동반사처럼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나는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본다. “내가 남의 눈치를 볼 필요가 있나?” 아무리 생각해도 눈치를 그렇게 볼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내 인생이니깐. 과연 인생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마음속에 되새기게 된다. 나의 인생은 내가 주인이다. 그러므로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내가 되자고 스스로 다짐한다.
Chapter.9 오컴의 날로 행복을 베다.
이 챕터에서는 진정으로 행복한 삶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가치 있는 삶이 아닌 진짜로 행복한 삶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껏 내가 읽어왔던 많은 책에서의 행복은 그저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정도의 느낌의 추상적인 모습으로만 다가왔었다. 그러나 행복은 분명히 잡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쾌락이 지속적이지 않다면 그러한 쾌락을 지속적으로 경험해보면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이 바로 책에서 말한 일상에서의 긍정정서롤 자주 경험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나 역시도 베짱이는 일 안하는 그저 게으름뱅이로만 생각했다. 어릴 때 생각하던 것은 “나는 베짱이 말고 개미처럼 살아야지”였다. 지금 와서 되돌아보니 너무 단순한 생각이 아닌가 싶다. 역시 어리긴 어렸나보다. 지금까지는 베짱이와 같은 삶을 살지 않았지만, 어쩌면 베짱이처럼 즐겁게 사는 법이 행복의 출발이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의 행복에 관한 많은 책들을 읽어봤지만 이처럼 머릿속을 쾅쾅 찍어대는 책은 처음이었다. 초반에는 “이게 뭔 말이야?”, “헷갈려”, “헉, 아리스토텔레스라니”와 같은 애매모호한 생각들로 가득 찼었고 어려웠다. 그때는 내 머릿속에 행복이란 “긍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만들어 가는 것”으로 기억되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을수록 “그건 행복의 본질이 아니야”라고 강하게 어필하는 저자의 목소리가 느껴졌다. 그때마다 곰곰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접근했다. 그러자 행복에 대해 전과는 다르게 느낄 수 있었다. 한 챕터 한 챕터를 볼 때마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았고 그에 관한 사례나 예시까지 제시해줘서 책을 읽는 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행복이라는 것을 좀 더 구체적이고 본질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평소 나에게 행복은 구름과 같았다. 보이기는 하지만 잡히지는 않는 것.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행복은 구름이 아니라 단비라는 것을 알았다. 나에게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물론 즐거움까지 선사해주는 것. 행복은 구체적인 경험이고 거창한 것이 아니다. 그저 일상 속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라면 나에게 쾌락을 줄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을 경험하는 것이 곧 행복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요즘 어렵고 힘든 세상 속에서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해, 더 높은 명예를 쌓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너무나 아쉬울 따름이다. 마치 내가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에 변화한 것처럼 우리가 약간만 변화해도 좀 더 나은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가치 있는 책을 접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한다. 사람이 책을 읽으면 달라진다고 들었는데 그 말이 이제야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기도하고 소망한다. 감사합니다.
외로우면 진짜로 추워진다는 사실이 정말이었다는 것이 너무 놀랍다. 마치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육체적인 고통 뿐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도 완화시켜줄 수 있다는 것과 비슷한 정도의 놀라움이다. 왠지 모르게 가을이나 봄이 오면 외로워질 때가 되면 더 많은 핫커피와 스프를 먹어줘야겠다. 점차 개인이 우선시 되는 사회가 되면서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나 고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뇌는 사람과 교류하는 것을 즐기도록 설계되었다. 분명 개인사회의 부작용은 인간의 뇌가 원하는 것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 가장 빈곤한 인생은 곁에 사람이 없는 인생이라고 말하고 있다. 분명 내 주변에도 이런 빈곤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나 역시도 배웠으니 이들에게도 빈곤한 인생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말해줘야겠다. 그것은 바로 ‘행복의 기원’이다.
Chapter.8 한국인의 행복
우선 행복감이 개인주의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사실 왜 똑같은 경제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서양문화권은 행복감이 높은데 동양문화권은 행복감이 상대적으로 많이 낮은지 이해를 못했었다. 매년마다 나오는 행복지표에 관한 기사를 보면서 매번 느끼던 생각이다. 이것에 관한 이유를 드디어 정확히 파악했다. 바로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이다. 그러면서 책에서는 “개인주의는 국가의 경제 수준과 행복을 이어주는 일종의 ‘접착제’역할을 한다.“ 고 말한다. 그렇다. 바로 아무리 경제 대국이어도 개인주의가 아니라 집단주의의 성향을 보이는 나라는 경제수준과 행복을 이어주는 ‘접착제’가 없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어느 날 나는 직장의 조직문화와 관련된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어느 한국인이 프랑스의 한 회사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그는 한국에서는 야근을 항상 해왔고, 그게 일상이었다. 프랑스에서 역시 상급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위해서 그리고 많은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 야근을 실시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상급자가 왜 야근을 하냐고 묻는 것이었다. 그는 남은 업무를 처리한다고 대답했다. 상급자는 크게 노하면서 ”너는 왜 우리에게 안 좋은 조직문화를 가져다주니?“라고 말했다고 했다. 여기서 문화적 차이가 확실히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와 같은 집단주의는 빠른 일처리와 같은 장점이 있는 반면 획일적인 사고를 고수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행복을 저하시킴은 물론 타인을 과도하게 의식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마치 나처럼. 바로 위 챕터의 글에서 언급 했듯이 나는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본다. 심할 때는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행여나 ”다른 사람들이 쳐다보지는 않나”하는 생각을 갖고 보도를 건넌 적이 있었다. 굉장히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그러기가 싫은데 마치 자동반사처럼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나는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본다. “내가 남의 눈치를 볼 필요가 있나?” 아무리 생각해도 눈치를 그렇게 볼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내 인생이니깐. 과연 인생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마음속에 되새기게 된다. 나의 인생은 내가 주인이다. 그러므로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내가 되자고 스스로 다짐한다.
Chapter.9 오컴의 날로 행복을 베다.
이 챕터에서는 진정으로 행복한 삶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가치 있는 삶이 아닌 진짜로 행복한 삶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껏 내가 읽어왔던 많은 책에서의 행복은 그저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정도의 느낌의 추상적인 모습으로만 다가왔었다. 그러나 행복은 분명히 잡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쾌락이 지속적이지 않다면 그러한 쾌락을 지속적으로 경험해보면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이 바로 책에서 말한 일상에서의 긍정정서롤 자주 경험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나 역시도 베짱이는 일 안하는 그저 게으름뱅이로만 생각했다. 어릴 때 생각하던 것은 “나는 베짱이 말고 개미처럼 살아야지”였다. 지금 와서 되돌아보니 너무 단순한 생각이 아닌가 싶다. 역시 어리긴 어렸나보다. 지금까지는 베짱이와 같은 삶을 살지 않았지만, 어쩌면 베짱이처럼 즐겁게 사는 법이 행복의 출발이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의 행복에 관한 많은 책들을 읽어봤지만 이처럼 머릿속을 쾅쾅 찍어대는 책은 처음이었다. 초반에는 “이게 뭔 말이야?”, “헷갈려”, “헉, 아리스토텔레스라니”와 같은 애매모호한 생각들로 가득 찼었고 어려웠다. 그때는 내 머릿속에 행복이란 “긍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만들어 가는 것”으로 기억되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을수록 “그건 행복의 본질이 아니야”라고 강하게 어필하는 저자의 목소리가 느껴졌다. 그때마다 곰곰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접근했다. 그러자 행복에 대해 전과는 다르게 느낄 수 있었다. 한 챕터 한 챕터를 볼 때마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았고 그에 관한 사례나 예시까지 제시해줘서 책을 읽는 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행복이라는 것을 좀 더 구체적이고 본질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평소 나에게 행복은 구름과 같았다. 보이기는 하지만 잡히지는 않는 것.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행복은 구름이 아니라 단비라는 것을 알았다. 나에게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물론 즐거움까지 선사해주는 것. 행복은 구체적인 경험이고 거창한 것이 아니다. 그저 일상 속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라면 나에게 쾌락을 줄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을 경험하는 것이 곧 행복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요즘 어렵고 힘든 세상 속에서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해, 더 높은 명예를 쌓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너무나 아쉬울 따름이다. 마치 내가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에 변화한 것처럼 우리가 약간만 변화해도 좀 더 나은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가치 있는 책을 접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한다. 사람이 책을 읽으면 달라진다고 들었는데 그 말이 이제야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기도하고 소망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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