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제1장 “왜 성서인가?”
2. 제3장 “아담과 책임”
2. 제3장 “아담과 책임”
본문내용
창세기를 창조신앙으로 읽어야하는데 성경은 문자로 읽어서는 큰 오해에 빠질 수 있다. 하나님은 무에서부터 창조-아무 것도 아닌 세상에서 의미있는 존재로 창조 하셨다. 즉 세상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무언가를 빚었을 때 그때 의미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아담(adam)이라는 것은 사람이라는 대명사이다. 아담은 먼지, 흙이다. 모든인간들은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인간의 존엄성이다. 문화 명령(cultural mandate)-생육, 경작, 정원사(청지기)의 사명이다. 인간에게는 특히 동상을 잘 관리하는 정원사의 역할 즉 창지기의 사명을 줬다는 것이다. 아담이야기는 아주 먼 옛날 하나님께서 공중에 떠다니는 먼지를 모아서 뭉쳐 사람의 형태를 만들었다. 그곳에 하나님의 살아숨쉬는 생기를 불어넣어 그때 비로소 사람이 되었다. 이렇게 봤을 때 인간들은 하나님의 숨결을 넣은 소중한 존재이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말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인간에게 자유를줬지만 이 자유는 조건적 자유이다. 즉 네 맘대로하되 그열매를 먹지말라는 것이 조건이다. 즉 조건은 책임질 수 있는 조건이다. 그런측면에서 아담에게 책임적 자유가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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