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의
2. 진단 및 평가
3. 원인과 출현율
4. 특성
5. 교육적 접근
2. 진단 및 평가
3. 원인과 출현율
4. 특성
5. 교육적 접근
본문내용
3세 미만 출생 이전, 만 3~6세 미만 순으로 나타나 6세 미만에서 발생한 경우가 88.4%로 나타났다.
뇌성마비는 1000명당 2명 정도로 약 0.2%이고, 관절복합 선천성 기형은 신생아의 약 0.03% 혈우병 아동은 중등도 1~5%, 경도 6~25%가 발생한다. 그리고 연소성 류머티즘 관절염은 인구 10만 명당 3명, 선천성사지결함은 신생아 2만 명당1명 , 근이영양증은 3500명당 1명 불안전 골생성증은 2만 명당 1명 이분척추는 2000명당 1명 외상성 뇌손상은 소아1만 명당 23명 정도로 나타난다고 한다.
4. 특성
1) 인지적 특성
지체장애의 경우 장애 정도가 가볍거나 일시적일 경우 학업성취상의 문제는 거의 없지만 장애가 심하거나 수반장애를 갖고 있을 때는 교수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고 학업성취도 낮아진다.
뇌성마비의 경우 75%는 지능이 70이하고, 나머지 25%는 경계선 수준이라고 보는 전문가도 있다. 뇌성마비의 경우 의사소통과 신체적 능력의 제한 때문에 표준화된 지능검사를 수행하는 데 제한이 있으며 경험의 폭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지능지수가 낮게 나온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뇌성마비 아동의 60%가 지적장애의 범주에 속한다고 하는 주장도 있는데 심한 뇌성마비라 해도 정상 또는 그 이상의 지적 능력을 갖고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2) 신체운동적 특성
지체장애는 사지 또는 체간의 장애 때문에 운동기능장애가 있다. 운동기능장애는 원인 질환, 장애 정도, 장애 부위에 따라 다르며 개인차가 현저하다. 운동기능장애는 신체, 운동의 발달 뿐만 아니라 심리발달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동 곤란, 손과 팔의 동작 부자유로 탐색 활동이나 놀이활동을 제한하여 경험의 부족을 야기하고, 언어표현이나 쓰기기능 등에 영향을 미치며, 학습 기회를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지체장애에 따른 기관열등감에 빠지게 되어 정서적 부적응을야기할 수 있다. 뇌성마비의 경우에는 운동기능 장애와 더불어 여러 장애를 중복 수반하고 있어 특이한 심리적 특성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
지체장애 아동들은 일반아동에 비해 비일반적인 자세 긴장과 근위부 안정성의 결여, 일반적인 운동 경험의 부족과 불충분한 체성 감각과 시지각 등으로 상지기능에 많은 어려움을 지닌다. 지체장애 아동의 대표적인 유형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뇌성마비는 일반적으로 자세, 평형 유지, 이동능력, 근육 협응 등의 형성이 부족하거나 손상을 가진 운동장애를 포함한다. 이들은 소근육 운동 협응에 문제가 있으며 걷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휠체어를 나튼 경우가 많고, 중추신경계의 기능장애를 가진 뇌성마비 아동은 운동 조절을 할 수 있는 근긴장력의 불균형으로 체간기능과 상지 동작이 열악하다.
뇌성마비 아동은 일차적 장애인 운동장애 때문에 잘 넘어지고, 손에 쥔 물체를 잘 떨어뜨리고, 자주 물체에 부딪쳐 상처를 입고, 또래 아동과 놀이를 즐길 수 없어 적극적이지 못하며 일상생활 동작이 서투르고, 특히 소근육 운동 협응력이 열악하며 글씨 쓰기, 단추 끼우기, 운동화 끈 매기 등의 어려움을 보인다. 또한 대근육 운동에서 소근육 운동으로 발달하는 일반아동과 달리 뇌의 손상 때문에 균육이 비정상적으로 작용하고, 근육 상호 간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아 대근육과 소근육 운동기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며 그들의 불수의적인 움직임으로 눈과 손의 협응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뇌성마비 아동의 운동발달은 실제 나이에 비해 운동연령이 뒤떨어져 일반아동보다 50%이상 지연되거나 일반아동에게서는 볼 수 없는 비정상적인 운동 형태와 자세 이상을 나타내며 근긴장도 또한 아주 떨어지거나 너무 항진되는 등 없어져야할 원시반사가 지속되거나 비정상적 자세반사들이 나타나 정상운동 발달에 꼭 필요한 여러 가지 자세반사들이 나타나지 않거나 불충분하게 발달한다.
3) 언어적 특성
지체장애학교 학생의 80%이상을 차지하는 뇌성마비 아동 중 70~80%가 언어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뇌성마비 아동의 언어장애는 단순 마비성 조음장애는 없고, 언어의 발달 편차가 크며 뇌성마비의 구두 언어의 특징은 일반적으로 느리고 폭발적인 음으로 발어 시 힘이 들며 왜곡된 조음이며 말의 속도, 리듬, 명료도에서 다양하게장애가 나타난다.
주로 뇌성마비의 유형에 따라 언어장애 유형이 결정되는데 과도한 근긴장과 돌발적인 근경축을 동반하는 경직형 아동은 폭발적이며 말하는 도중에 오랫동안 말이 끊어질 것 같은 경향이 있고, 대부분 완전히 막힌 상태가 되어 발어기관을 움직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불수의 운동형의 경우 말의 변화가 다양하고, 경직성과 불수의 운동 증세를 모두 나타내는 아동의 경우 경직성만의 경우보다 발음에 왜곡이 나타나기 쉽다. 특히 목을 조절할 수 도 침을 삼킬 수도 없어서 침이 흐르는 등의 불수의 운동형 언어장애를 한층 더 심하게 나타낸다. 뇌성마비 아동은 운동장애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호흡 및 조음 기관 등 얼굴 표정이나 몸자세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며 호흡 조정의 미약은 발성 발어 장애를 가져오고, 조음기관에까지 마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따라 혀, 입술, 턱, 구개와 같은 조음에 필요한 기관의 마비로 언어발달에 많은 지장을 가져오게 된다.
뇌성마비 아동에게서는 입술, 혀, 턱 등 조음기관의운동기능장애를 수반하고, 미묘한 혀 운동이요구되는 ‘사’ ‘자’ ‘라’ 등에서 오류가 나타날 수 있고, 정상아동의 경우가장 빨리 습득하는 ‘파’ ‘바’ ‘마’ ‘빠’ 등 양순음의 오류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뇌성마비 아동의 언어장애는 대다수 운동장애에 의한 것으로 손상 부위나 넓이에 따라서 언어장애 유형이 여러 가지로 변한다. 언어발달 지체, 소리이상, 구음이상, 리듬장애, 말하 는 태도의 이상, 듣기능력과 명료도, 내언어 장애 등이 나타나며 결합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4) 사회정서적 특성
지체장애 아동은 신체적 장애에 따른 활동의 제약 때문에 생활에 많은 곤란과 어려움을 겪는데 이들의 여러 가지 사회 정서적 부적응은 신체적 장애 그 자체보다 자신의 장애를 그대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기 때문에 파생되는 것이 많다.
지체장애 아동은 언어능력 발달 제한, 아동능력
뇌성마비는 1000명당 2명 정도로 약 0.2%이고, 관절복합 선천성 기형은 신생아의 약 0.03% 혈우병 아동은 중등도 1~5%, 경도 6~25%가 발생한다. 그리고 연소성 류머티즘 관절염은 인구 10만 명당 3명, 선천성사지결함은 신생아 2만 명당1명 , 근이영양증은 3500명당 1명 불안전 골생성증은 2만 명당 1명 이분척추는 2000명당 1명 외상성 뇌손상은 소아1만 명당 23명 정도로 나타난다고 한다.
4. 특성
1) 인지적 특성
지체장애의 경우 장애 정도가 가볍거나 일시적일 경우 학업성취상의 문제는 거의 없지만 장애가 심하거나 수반장애를 갖고 있을 때는 교수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고 학업성취도 낮아진다.
뇌성마비의 경우 75%는 지능이 70이하고, 나머지 25%는 경계선 수준이라고 보는 전문가도 있다. 뇌성마비의 경우 의사소통과 신체적 능력의 제한 때문에 표준화된 지능검사를 수행하는 데 제한이 있으며 경험의 폭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지능지수가 낮게 나온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뇌성마비 아동의 60%가 지적장애의 범주에 속한다고 하는 주장도 있는데 심한 뇌성마비라 해도 정상 또는 그 이상의 지적 능력을 갖고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2) 신체운동적 특성
지체장애는 사지 또는 체간의 장애 때문에 운동기능장애가 있다. 운동기능장애는 원인 질환, 장애 정도, 장애 부위에 따라 다르며 개인차가 현저하다. 운동기능장애는 신체, 운동의 발달 뿐만 아니라 심리발달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동 곤란, 손과 팔의 동작 부자유로 탐색 활동이나 놀이활동을 제한하여 경험의 부족을 야기하고, 언어표현이나 쓰기기능 등에 영향을 미치며, 학습 기회를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지체장애에 따른 기관열등감에 빠지게 되어 정서적 부적응을야기할 수 있다. 뇌성마비의 경우에는 운동기능 장애와 더불어 여러 장애를 중복 수반하고 있어 특이한 심리적 특성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
지체장애 아동들은 일반아동에 비해 비일반적인 자세 긴장과 근위부 안정성의 결여, 일반적인 운동 경험의 부족과 불충분한 체성 감각과 시지각 등으로 상지기능에 많은 어려움을 지닌다. 지체장애 아동의 대표적인 유형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뇌성마비는 일반적으로 자세, 평형 유지, 이동능력, 근육 협응 등의 형성이 부족하거나 손상을 가진 운동장애를 포함한다. 이들은 소근육 운동 협응에 문제가 있으며 걷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휠체어를 나튼 경우가 많고, 중추신경계의 기능장애를 가진 뇌성마비 아동은 운동 조절을 할 수 있는 근긴장력의 불균형으로 체간기능과 상지 동작이 열악하다.
뇌성마비 아동은 일차적 장애인 운동장애 때문에 잘 넘어지고, 손에 쥔 물체를 잘 떨어뜨리고, 자주 물체에 부딪쳐 상처를 입고, 또래 아동과 놀이를 즐길 수 없어 적극적이지 못하며 일상생활 동작이 서투르고, 특히 소근육 운동 협응력이 열악하며 글씨 쓰기, 단추 끼우기, 운동화 끈 매기 등의 어려움을 보인다. 또한 대근육 운동에서 소근육 운동으로 발달하는 일반아동과 달리 뇌의 손상 때문에 균육이 비정상적으로 작용하고, 근육 상호 간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아 대근육과 소근육 운동기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며 그들의 불수의적인 움직임으로 눈과 손의 협응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뇌성마비 아동의 운동발달은 실제 나이에 비해 운동연령이 뒤떨어져 일반아동보다 50%이상 지연되거나 일반아동에게서는 볼 수 없는 비정상적인 운동 형태와 자세 이상을 나타내며 근긴장도 또한 아주 떨어지거나 너무 항진되는 등 없어져야할 원시반사가 지속되거나 비정상적 자세반사들이 나타나 정상운동 발달에 꼭 필요한 여러 가지 자세반사들이 나타나지 않거나 불충분하게 발달한다.
3) 언어적 특성
지체장애학교 학생의 80%이상을 차지하는 뇌성마비 아동 중 70~80%가 언어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뇌성마비 아동의 언어장애는 단순 마비성 조음장애는 없고, 언어의 발달 편차가 크며 뇌성마비의 구두 언어의 특징은 일반적으로 느리고 폭발적인 음으로 발어 시 힘이 들며 왜곡된 조음이며 말의 속도, 리듬, 명료도에서 다양하게장애가 나타난다.
주로 뇌성마비의 유형에 따라 언어장애 유형이 결정되는데 과도한 근긴장과 돌발적인 근경축을 동반하는 경직형 아동은 폭발적이며 말하는 도중에 오랫동안 말이 끊어질 것 같은 경향이 있고, 대부분 완전히 막힌 상태가 되어 발어기관을 움직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불수의 운동형의 경우 말의 변화가 다양하고, 경직성과 불수의 운동 증세를 모두 나타내는 아동의 경우 경직성만의 경우보다 발음에 왜곡이 나타나기 쉽다. 특히 목을 조절할 수 도 침을 삼킬 수도 없어서 침이 흐르는 등의 불수의 운동형 언어장애를 한층 더 심하게 나타낸다. 뇌성마비 아동은 운동장애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호흡 및 조음 기관 등 얼굴 표정이나 몸자세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며 호흡 조정의 미약은 발성 발어 장애를 가져오고, 조음기관에까지 마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따라 혀, 입술, 턱, 구개와 같은 조음에 필요한 기관의 마비로 언어발달에 많은 지장을 가져오게 된다.
뇌성마비 아동에게서는 입술, 혀, 턱 등 조음기관의운동기능장애를 수반하고, 미묘한 혀 운동이요구되는 ‘사’ ‘자’ ‘라’ 등에서 오류가 나타날 수 있고, 정상아동의 경우가장 빨리 습득하는 ‘파’ ‘바’ ‘마’ ‘빠’ 등 양순음의 오류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뇌성마비 아동의 언어장애는 대다수 운동장애에 의한 것으로 손상 부위나 넓이에 따라서 언어장애 유형이 여러 가지로 변한다. 언어발달 지체, 소리이상, 구음이상, 리듬장애, 말하 는 태도의 이상, 듣기능력과 명료도, 내언어 장애 등이 나타나며 결합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4) 사회정서적 특성
지체장애 아동은 신체적 장애에 따른 활동의 제약 때문에 생활에 많은 곤란과 어려움을 겪는데 이들의 여러 가지 사회 정서적 부적응은 신체적 장애 그 자체보다 자신의 장애를 그대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기 때문에 파생되는 것이 많다.
지체장애 아동은 언어능력 발달 제한, 아동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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