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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의 엄청난 위력을 언급하고 있다. 책에서 카지노 주식에 대한 글을 읽지 않았다면 저자도 강원 랜드를 지나쳤을지 모른다. 결국 독서를 통해서 나는 카지노 주식에 대해서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부동산 투자 역시 독서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국부론을 읽다 보면 불쾌하고 불명예스러운 직업일수록 수입이 많다는 언급이 나온다. 어느 나라나 백정은 수입이 좋았다고 한다. 또 사형 집행인은 수입이 상당히 많다고도 한다. 여관이나 술집 주인도 명예롭지 못하기에 돈을 많이 번다고 한다. 불쾌감과 불명예가 심리적인 진입 장벽 역할을 해서 수익을 내기 쉽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부동산 투자로 불쾌하고 불명예스러운 투자처에 투자하면 수익을 많이 거둘 수 있을 거란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그래서 내가 찾은 곳은 집창촌이었다.” - p 172
그동안 우리나라는 경제교육을 거의 하지 않았다. 물론 최근에 유치원에서도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커리큘럼에 넣어 진행하기도 하지만 그간 우리나라는 투자나 경제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은 매우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나는 학창 시절에 이에 대해서 들어 본 적이 없다. 인생에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으니 당연한 일이지 뭔가. 책 ‘부의 인문학’은 우리가 배우지 못하는 경제지식과 투자에 대한 통찰력을 노벨상 수상자 등 많은 전문가들의 말과 저자의 산 경험을 통해 해석하고 투자의 길, 부자로 가는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참고문헌
부의 인문학,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브라운스톤 저 | 오픈마인드 | 2019년
그동안 우리나라는 경제교육을 거의 하지 않았다. 물론 최근에 유치원에서도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커리큘럼에 넣어 진행하기도 하지만 그간 우리나라는 투자나 경제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은 매우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나는 학창 시절에 이에 대해서 들어 본 적이 없다. 인생에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으니 당연한 일이지 뭔가. 책 ‘부의 인문학’은 우리가 배우지 못하는 경제지식과 투자에 대한 통찰력을 노벨상 수상자 등 많은 전문가들의 말과 저자의 산 경험을 통해 해석하고 투자의 길, 부자로 가는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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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문학,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브라운스톤 저 | 오픈마인드 |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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