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생활과건강)(출처표기)질병예방행위는 잠재적이거나 실제적인 질병으로부터의 위협 및 그로 인한 결과를 감소시키기 위해 개인이나 집단이 수행하는 자발적 행위 단계별 질병예방 행위 중 1차 예방행위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시오

소개글

(방송통신대 생활과건강)(출처표기)질병예방행위는 잠재적이거나 실제적인 질병으로부터의 위협 및 그로 인한 결과를 감소시키기 위해 개인이나 집단이 수행하는 자발적 행위 단계별 질병예방 행위 중 1차 예방행위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질병예방행위는 잠재적이거나 실제적인 질병으로부터의 위협 및 그로 인한 결과를 감소시키기 위해 개인이나 집단이 수행하는 자발적 행위를 의미한다.
1) 단계별 질병예방 행위 중 1차 예방행위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시오(5점).
①질병 예방행위의 개념
②질병예방의 단계별 행위
가. 1차 예방 나. 2차 예방 다. 3차 예방
2) 현재 자신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1차 질병예방행위를 한 가지 선택한 후, 그 예방행위의 필요성과 중요성 및 실천방안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시오(10점).
①현재 자신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1차 질병예방행위(이상적인 체중 유지)
②이상적인 체중 유지의 필요성과 중요성
③이상적인 체중 유지의 실천방안

2. 심장에 혈류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질병을 허혈성 심장질환 또는 관상동맥질환이라고 한다. 대표적 허혈성 심장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에 대하여 각각의 상태 및 증상을 기술하시오(10점).
1)협심증 2)심근경색증

3. 치매는 증상의 중등도에 따라 초기, 중기, 말기로 분류할 수 있다. 말기 치매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5가지 기술하시오(5점).
1)초기 2)중기 3)말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혼자서 지낼 수 있는 수준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 예전 기억은 유지되나 최근에 있었던 일이나 음식을 조리하다가 불 끄는 것을 자주 잊어버린다. 또한 미리 메모해놓지 않으면 중요한 약속을 잊어버리고 조금 전에 했던 말을 반복하거나 질문을 되풀이하며, 대화 중 정확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그것’ , ‘저것’ 으로 표현하거나 머뭇거리는 경우가 많다.
대한노인정신의학회에서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경우 발병 후 1~3년을 초기 단계로 본다. 초기 치매는 앞에서 설명한 증상처럼 ‘최근 기억의 감퇴’가 가장 큰 특징이다. 그러나 사회생활이나 직업능력이 다소 상실되더라도 어느 정도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고, 개인위생과 사회적인 판단력은 통상적으로 유지된다. 다만, 시간이 경과할수록 직업적 기능의 유지, 운전하기, 물건사기, 음식장만하기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주위의 도움을 어느 정도 필요로 하게 된다. 다음은 대한노인정신의학회에서 규정한 초기 단계의 치매 증상이다. “오래 전에 경험했던 일은 잘 기억하나, 조금 전에 했던 일 또는 생각을 자주 잊어버린다. 음식을 조리하다가 불 끄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빈번해진다. 돈이나 열쇠 등 중요한 물건을 보관한 장소를 잊어버린다. 물건을 사러 갔다가 어떤 물건을 사야 할 지 잊어버려 되돌아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미리 적어 두지 않으면 중요한 약속을 잊어버린다. 평소 잘 알던 사람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조금 전에 했던 말을 반복하거나 물었던 것을 되묻는다. 일반적인 대화에서 정확한 낱말을 구사하지 못하고 ‘그것’, ‘저것’ 이라고 표현하거나 우물쭈물 한다. 관심과 의욕이 없고 매사에 귀찮아한다. ‘누가 돈을 훔쳐갔다’ ‘부인이나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 는 등의 남을 의심하는 말을 한다. 과거에 비해 성격이 변한 것 같다.”
2)중기
중기 단계에서는 단순한 건망증이 아니라 치매임이 확연히 드러난다. 이때는 어느 정도의 도움 없이는 혼자 지낼 수 없는 수준으로 악화된 상태이다. 이에 따라 돈 계산이 서툴러지고, 전화, TV 등 가전제품을 조작하지 못하며, 시간·날짜·요일·계절·공간 감각이 약화된다. 또한 가족은 대부분 알아보지만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사람을 혼동하기 시작한다.
대한노인정신의학회에서는 발병 후 2~10년을 중기단계로 본다. 이 시기에는 초기단계의 기억력 감퇴, 언어능력 등의 증상은 더욱 악화되며, 대체적으로 사회적 판단에 장애를 겪는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씻기, 옷 입기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보여 주변사람들의 조력이 있어야 일상생활 유지가 되는 수준이다. 다음은 대한노인정신의학회에서 규정한 초기 단계의 치매 증상이다. “돈 계산이 서툴러진다. 전화, TV 등 가전제품을 조작하지 못한다. 음식 장만이나 집안 청소를 포함한 가사일 혹은 화장실이나 수도꼭지 사용 등을 서투르게 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한다. 외출 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오늘이 며칠인지, 지금이 몇 시인지, 어느 계절인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등을 파악하지 못한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사람을 혼동하기 시작하지만 대개 가족은 알아본다. 적당한 낱말을 구사하는 능력이 더욱 떨어져 어색한 낱말을 둘러대거나 정확하게 말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여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그저 ‘예’라는 말로 대신 하기도 하고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리거나 화를 내기도 한다. 신문이나 잡지를 읽기는 하지만 내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거나 읽지 못한다. 익숙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집안을 계속 배회하거나 반복적인 행동을 거듭한다.”
3)말기
말기 단계에서는 인지기능이 현저히 저하되고 정신행동 증상과 신경학적 증상 및 기타 신체적 합병증 등이 동반되면서 독립적인 생활이 거의 불가능해진다. 즉, 식사, 옷 입기, 세수하기, 대소변 가리기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에서 조력자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또한 대부분의 기억은 상실되며 배우자나 자식 등 가족도 알아보지 못한다. 혼자 웅얼거리거나 전혀 말을 하지 못하며 의미 있는 판단을 내릴 수 없고 간단한 지시도 따르지 못하는 등, 언어능력과 인지능력에서 심각한 장애가 발생된다.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발병 후 8~12년을 말기 단계로 본다. 이때는 모든 지적 능력이 심하게 손상되고, 혼자 일상생활은 거의 불가능해져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며 스스로 식사를 할 수 없게 되어 주변사람들의 절대적인 조력이 필요하다. 또한 팔 다리 등 신체에 장애가 없지만 정상적인 운동기능이 상실된다. 다음은 대한노인정신의학회에서 규정한 초기 단계의 치매 증상이다. “식사, 옷 입기, 세수하기, 대소변 가리기 등에 대해 완전히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대부분의 기억이 상실된다. 집안 식구들도 알아보지 못한다. 자신의 이름, 고향, 나이도 기억하지 못한다. 혼자서 웅얼거릴 뿐 무슨 말을 하는지 그 내용을 전혀 파악할 수 없다. 한 가지 단어만 계속 반복한다. 발음이 불분명해진다. 종국에는 말을 하지 않는다. 얼굴 표정이 사라지고 보행장애가 심해지며 근육이 더욱 굳어지는 등 파킨슨 양상이 더욱 심해진다. 간질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결국은 모든 기능을 잃게 되면서 누워서 지내게 된다.”
4. 참고문헌
정성희·박영숙 공저(2020). 생활과건강. 방송대 출판문화원.
김문실 외 4인(2009). 가족건강관리.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질병관리본부 2019 국민건강영양조사(https://knhanes.cdc.go.kr/knhanes/sub04/sub04_03.do)
대한비만학회(https://www.kosso.or.kr/)
서울대학교병원(http://www.snuh.org/health/compreDis/CS01/4.do)
삼성서울병원(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09a4727a
8000f377&CONT_SRC=CMS&CONT_ID=1788&CONT_CLS_CD=001020001004)
대한노인정신의학회(https://www.kagp.or.kr:8009/ko/4)

키워드

방송통신대생활과건강,   방송대생활과건강,   방통대생활과건강,   질병예방행위,   1차예방행위,   허혈성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말기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