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관계 속 일본의 ‘메이지 유신’

소개글

동아시아 관계 속 일본의 ‘메이지 유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4에 해당하는 보고서

본문내용

긴밀한 연관성을 가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한·중·일 3국은 각각의 과거 역사를 각국의 ‘신민족주의’와 연계하여 배타적이고, 자국 중심적인 역사 서술에 몰두하고 있다. 그러므로 자국의 역사만을 공부해서는 안 된다. 또한 역사문제의 갈등에 있어서는 역사 문제 자체가 매우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영역이다.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중·일 과거의 역사를 어떻게 극복하고 인지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공부해야 한다. 오늘도 동아시아의 NGO에서는 상호 이해와 우호를 증진시켜 공동발전과 번영을 이루고 동아시아의 평화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국제적 연대를 기초로 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들도 과거사를 반성하면서 역사교육이 잘못 인식되는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들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역사 연구자들도 역사 교과서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한 신중한 검토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조광, 동아시아 역사 갈등, 어떻게 풀 것인가?, 역사와 교육, 2014, p24
이를 바탕으로 나는 미래지향적인 동아시아 평화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3국 협업을 통한 공동 역사연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키워드

메이지유신,   동아시아,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