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정신간호학 실습, 상세불명의 조현병, Schizophrenia, 정신분열증, 케이스 스터디, 간호진단 2개, 간호중재, 이론적 근거 교수님께서 극찬해주신 자료입니다.

소개글

[A+]정신간호학 실습, 상세불명의 조현병, Schizophrenia, 정신분열증, 케이스 스터디, 간호진단 2개, 간호중재, 이론적 근거 교수님께서 극찬해주신 자료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헌 고찰
Ⅲ. 간호과정
1) 자료수집
2) 간호진단
3) 간호목표 및 계획
4) 간호수행
5) 평가
Ⅳ. 느낀점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알리지 않아도 스스로 물을 챙겨마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작용에 의한 변비는 불편하지만 약물이 필요한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여 약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줬다.
→ 처음보다는 약을 먹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줄어들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변비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사 시 밥과 고기반찬 만 먹게 하지 않고, 국이나 채소반찬을 조금이라도 더 먹게 해준다.
→ 밥과 고기반찬을 더 먹고싶을 시 채소반찬도 더 먹을 것을 대상자가 먼저 제안하면서 배식을 더 받으러 오셨다.
복부마시지의 효과를 설명해주며 그림을 벽에 걸어주어 혼자서도 스스로 주기적이게 복부마사지를 시행하도록 격려하였다.
→ 처음에는 귀찮아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약간의 복부마사지의 효과를 확인하면서 스스로 복부마사지를 시행하시는 모습을 중간중간 확인할 수 있었다.
하루 2번 대상자와 함께 복부마사지를 하며 장운동을 촉진시켜주고, 대상자가 지루하다고 느끼지 않도록 면담도 함께 해주었다.
→ 대상자가 복부마사지 시간이 재미있다고 하시며 복부마사지 시간을 기다렸다고 말씀하셨다.
배변욕구는 참지 않도록 하고, 매일 같은 시간마다 배변욕구가 없어도 배에 힘을 주어 배변연습을 하도록 해주었다.
→ 배에 힘을주는게 힘들다고 하셨지만 변비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려면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인식하시고는 짧게나마 연습하는 모습을 관찰하였다.
대상자와 함께 있어 주었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환자와 대화를 나누었고, 매일 조금씩 대화시간을 늘려갔으며, 잦은 접촉과 수용적인 태도를 통해 치료적인 학생 간호사와 환자 관계를 발달시켰다.
→ 대상자와 라포형성이 되면서 대상자는 간호학생과 점점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대상자에게 어떠한 행동이든 말로 표현하도록 격려해주었다.
→ 4일 경과 후 대상자와 라포형성 후 먼저 간호학생에게 무엇을 하였는지 감정등을 설명하였다,
망상에서 벗어나도록 현실에 초점을 두어 주의를 이끌어 주었다.
→ 손을 잡는 등 신체적인 접촉들을 통하여 주의를 이끌어 줌으로 대상자와 더 깊은 라포형성이 가능하였다.
시간, 장소, 사람에 대한 지남력을 제공해주었다.
→ 매일의 날짜와 수행시작 전 간호학생의 이름 및 시간등을 묻고 답하며 대상자가 먼저 시간을 확인하려는 모습을 관찰하였다.
대상자의 안위를 위해 위험한 요인이 될 만한 물건들을 치우고 바닥에 물기를 확인하는 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 주려고 노력하였다.
→ 대상자는 자신의 주위를 정리하면서 주위의 다른 대상자분들의 위험요소를 확인하여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주려고 하면서 대인관계도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상자에게 안전하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기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대상자와 함께 있어주었다.
→ 대상자는 자신이 불안하다고 스스로 느낀다면 간호학생에게 조금씩이라도 불안을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확인하였다.
방안에 가만히 계실 때나 망상에 빠져있을 때 산책 등으로 환경적 자극을 증가시키고 기분전환을 시도하였다.
→ 3일 경과 후 대상자는 간호학생을 찾으며 혼자 산책을하면 재미없으니 함께 산책을 나가자고하는 등 활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5) 평가(Evaluation)
평가(장/단기 목표에 따른 평가 기술)
대상자는 배변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을 인식하고, 스스로 변비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배변활동이 이루어지면 스스로 간호사에게 알릴 수 있다.
대상자는 망상 및 환청 증상이 생기면 간호사에게 즉각적으로 알릴 수 있으며, 스스로 현실을 검증할 수 있다.
Ⅳ. 느낀점
처음 2주의 실습을 시작할 때에는 시간이 언제가나 했었고, 처음 낯설고 두려웠던 상태에서 ○○정신병원 102병동에 배치받아 어떻게 적응해야할지 많이 걱정하였는데 첫 주부터 병동환자분들 모두 반갑게 맞아주시고 어디서 왔냐며 먼저 다가와 주시는 환우분들도 있었고, 밖에 나갔다 들어와 손이 시려우면 손 꼭잡아주시면서 호호불어주시는 모습들이 너무 감사하고 환자들의 순수한 모습에 두려움이 모두 사라졌다.
실습을 오기 전 정신질환자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던 나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다는 생각이 실습하는 내내 들었다.
내가가장 기억에 남는 대상자분들 중 한분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직접 써주어서 처음부터 많이 관심이 갔던 대상자가 있었다.
그 후부터 먼저 가서 인사드리고 말도 한 두마디 걸어보고 먼저 다가갔더니 환자분도 마음을 열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정말 인상적이었고 먼저이야기를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대상자가 지금은 처음 실습 시작할 때보다 많이 밝아지신 모습으로 자유산책까지 다셔서 많이 기쁘고 대상자도 퇴원에 한발 짝 다가간 것 같다며 기뻐하시는 모습이 나까지 뿌듯하게 했다.
또 교과서에서만 보던 대상자들이 환각에 대한 반응들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환청으로 인해 대상자들이 괴로워하는 모습들을 보며 너무 많이 안타까웠고 교수님께서 대상자들을 편견을 갖고 보면 안 된다고 하셔서 대상자들을 대한 후 차트를 보았는데 생각 외 로 고학력자들이 많아 놀라웠고 안타까운 과거력들이 많아 그런 대상자들에게는 조금 더 조심하게 되고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이번기회를 통해 정신질환이 정말 무섭고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며 평소 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간호해야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이번기회를 통해 내과적 질병을 다루는 임상과는 조금 다른 정신간호라는 학문을 접하게 되어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2주가 되었고 ○○정신병원 102병동의 환우 한 분 한 분 들이 기억이 날 것 같고 감사하며 임상적 지식만을 배워가는 것을 넘어 더 많은 것들을 배워가는 것 같아 기쁘다.
Ⅴ. 참고문헌
▶ 정신간호학(상) / 현문사 / 이양수 외 / 2013
▶ 성인간호학Ⅰ,Ⅱ 제6판 / 현문사 / 조경숙 외 / 2016
▶ 계통별 인체해부학 / 의학서원 / 김항래 외 / 2012
▶ 간호과정 실무지침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 2011
▶ 용인정신병원 / 간호부 / 102병동 / 대상자 교육 지침서
▶ 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
▶ http://www.healthkorea.net - 건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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