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시기
2.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시기의 생태적 삶이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1)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2) 육류보다는 채소
3) 화석연료 사용 줄이기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시기
2.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시기의 생태적 삶이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1)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2) 육류보다는 채소
3) 화석연료 사용 줄이기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강화시키며 진화하고, 가축의 밀도가 높아지면 전염 속도는 더 빨라진다. 공업화된 가축은 바이러스가 자라나는 데에 이상적인 숙주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갖지 못한 가축들이 모여있는 공장식 축산은 바이러스 감염병의 공장이 되고, 가축은 인간과 유전적으로 근연관계에 있어 인수 공통 감염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기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동물 사육 면적이 1980년 77㎢에서 2018년에는 584㎢로 증가하였다. 끊임없는 고기에 대한 소비와 욕심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공장식 축산은 계속 확대될 것이다. 그리고 그곳을 통한 바이러스의 발생과 진화, 그리고 폐사와 살처분은 계속 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시기의 생태적 삶이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코로나19는 우연히 발생한 질병이 아니다. 없던 바이러스가 새롭게 만들어 진 것도 아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예전부터 계속해서 지구상에 존재했던 바리러스이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이 바이러스를 인간의 세계로 인도했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발은 생태계 파괴를 가져왔고, 그 결과 코로나19의 재앙이 인간에게 시작되었다. 그러나 우리를 더욱 절망에 빠뜨리는 것은 코로나19보다 인간에게 더욱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생태계에는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자연을 파괴하는 생활방식과 자연에 대한 의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코로나19보다 더욱 심각한 바이러스가 언제든지 인간 세계에 전염되어 더욱 심각한 인간의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왜냐하면 생태계 파괴로 인한 생태위기와 기후위기는 더욱 심각한 단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의 근본적인 원인은 생태위기와 기후위기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심각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자연을 인간을 위한 개발도구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지금 당장 멈추지 않으면 생태계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이라도 지금까지의 인간과 생태계의 관계를 청산하고, 지구를 생태위기, 기후위기에서 구할 수 있는 올바른 관계의 기독교 윤리적 성찰과 정립이 강력하게 요청되는 때이다.
참고문헌
우석균 외. 『코로나19 자본주의의 모순이 낳은 재난』. 서울: 책갈피, 2020.
김영남 외. (2020). 코로나 19 위험 인식과 낙관적 편향에 관한 탐색적 연구 : 제주 방문 관광객을 중심으로. 관광학연구.
윤서노 외. (2020). 코로나19 확산이 농식품 소비 행동에 미친 영향. 한국식품유통학회 하계학술발표논문집, 2020.
이희정 외. (2020). 코로나(COVID-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수준은 모든 소비자가 동일할 것인가. 물류학회지.
한상린, 문지효. (2020). 환경 변화가 오프라인 유통채널 매출액에 미치는영향. 유통연구.
권혜숙, “바이러스에겐 77억 인간이 블루오션,” 『국민일보』, [게시 2020. 3. 17.].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시기의 생태적 삶이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코로나19는 우연히 발생한 질병이 아니다. 없던 바이러스가 새롭게 만들어 진 것도 아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예전부터 계속해서 지구상에 존재했던 바리러스이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이 바이러스를 인간의 세계로 인도했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발은 생태계 파괴를 가져왔고, 그 결과 코로나19의 재앙이 인간에게 시작되었다. 그러나 우리를 더욱 절망에 빠뜨리는 것은 코로나19보다 인간에게 더욱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생태계에는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자연을 파괴하는 생활방식과 자연에 대한 의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코로나19보다 더욱 심각한 바이러스가 언제든지 인간 세계에 전염되어 더욱 심각한 인간의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왜냐하면 생태계 파괴로 인한 생태위기와 기후위기는 더욱 심각한 단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의 근본적인 원인은 생태위기와 기후위기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심각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자연을 인간을 위한 개발도구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지금 당장 멈추지 않으면 생태계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이라도 지금까지의 인간과 생태계의 관계를 청산하고, 지구를 생태위기, 기후위기에서 구할 수 있는 올바른 관계의 기독교 윤리적 성찰과 정립이 강력하게 요청되는 때이다.
참고문헌
우석균 외. 『코로나19 자본주의의 모순이 낳은 재난』. 서울: 책갈피, 2020.
김영남 외. (2020). 코로나 19 위험 인식과 낙관적 편향에 관한 탐색적 연구 : 제주 방문 관광객을 중심으로. 관광학연구.
윤서노 외. (2020). 코로나19 확산이 농식품 소비 행동에 미친 영향. 한국식품유통학회 하계학술발표논문집, 2020.
이희정 외. (2020). 코로나(COVID-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수준은 모든 소비자가 동일할 것인가. 물류학회지.
한상린, 문지효. (2020). 환경 변화가 오프라인 유통채널 매출액에 미치는영향. 유통연구.
권혜숙, “바이러스에겐 77억 인간이 블루오션,” 『국민일보』, [게시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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