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생물학적 처리법
(2) 생물막법
(3) 살수여상법
3. 결론
2. 본론
(1) 생물학적 처리법
(2) 생물막법
(3) 살수여상법
3. 결론
본문내용
이 있고 유입폐쑤의 유량, 온도, 유독물질의 영향을 적게 받으며 살수기의 자동운전이 용이한 편이다. 또한 여상 파리의 발생, 비산이 방지되고 악취의 발생이 적다. 그러나 처리 수질 자체는 표준살수여상보다 나쁜 편이다. 이길세, 「고정상 비개질/개질 담체 혼용 반응기에서 혐기조와 무산소조의 원수유입률 변화에 따른 유기물, 질소 제거에 대한 연구」, 상지대학교, 2003.
오늘날 국내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의 경우 이러한 살수여상법을 활용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대부분 1차적 처리가 아닌 2차적 처리를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염물질 처리 자체가 단순히 하나의 방식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다양한 유형의 처리방식과 함께 활용되어야 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효율적인 오수처리가 가능할 것이다.
3. 결론
지금까지 오염물질의 생물학적 처리법을 살펴보았다. 특히 생물막을 활용한 처리법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으며, 그 중에서도 살수여상법의 개념과 장단점을 살펴보았다. 생각건데 하수처리에 있어서 완벽한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하나의 방식으로 모든 유형의 오염물을 정화할 수도 없으며, 각각 처리법의 장단점 및 사용가능한 조건에 맞춰 최선의 처리방법을 구상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볼 때, 생물학적 처리법을 더욱 연구하여 다양한 방식을 개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생물막법 처리법 자체의 방식이 친환경적이고 좋다고 생각한다. 우선 처리과정이 자연의 자정작용을 최대한 활용한 방식이라는 것이 장점이고, 또한 그 과정에서 2차적인 자원투입이 없다는 것이 좋다. 현재의 오염물질 처리시설을 보면 폐수의 농도나 산도를 맞추기 위해 추가적인 물질을 투입하는 경우도 존재하고, 하나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추가적인 오염상황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방식은 근본적인 해결이라 볼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미생물을 활용한 방식은 비록 모든 물질을 분해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으나 콜로이드성, 용존성 유기물의 경우 친환경적으로 분해할 수 있으니 더욱 많이 활용될 수 있으면 좋겠다. 특히 생물막의 경우 먹이사슬을 구성하는 하나의 생태계가 될 수 있는 만큼, 하천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수 있다면 국내 수질문제를 상당량 개선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얼마 전 붉은 수돗물이 나오는 사건으로 국내 수질상태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하였다. 이전까지 우리나라는 물이 깨끗한 나라로 인식되어 수질오염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좀 더 환경문제를 중요하게 인식할 수 있었으면 한다.
4. 참고문헌
김건협, 「EPP 여재를 이용한 생물막여과공정의 처리특성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2005.
이상목,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특성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서울산업대, 2008.
이길세, 「고정상 비개질/개질 담체 혼용 반응기에서 혐기조와 무산소조의 원수유입률 변화에 따른 유기물, 질소 제거에 대한 연구」, 상지대학교, 2003.
환경부, 「온라인 매체를 통한 알기 쉬운 용어 사전」, 환경부, 2018.
오늘날 국내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의 경우 이러한 살수여상법을 활용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대부분 1차적 처리가 아닌 2차적 처리를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염물질 처리 자체가 단순히 하나의 방식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다양한 유형의 처리방식과 함께 활용되어야 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효율적인 오수처리가 가능할 것이다.
3. 결론
지금까지 오염물질의 생물학적 처리법을 살펴보았다. 특히 생물막을 활용한 처리법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으며, 그 중에서도 살수여상법의 개념과 장단점을 살펴보았다. 생각건데 하수처리에 있어서 완벽한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하나의 방식으로 모든 유형의 오염물을 정화할 수도 없으며, 각각 처리법의 장단점 및 사용가능한 조건에 맞춰 최선의 처리방법을 구상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볼 때, 생물학적 처리법을 더욱 연구하여 다양한 방식을 개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생물막법 처리법 자체의 방식이 친환경적이고 좋다고 생각한다. 우선 처리과정이 자연의 자정작용을 최대한 활용한 방식이라는 것이 장점이고, 또한 그 과정에서 2차적인 자원투입이 없다는 것이 좋다. 현재의 오염물질 처리시설을 보면 폐수의 농도나 산도를 맞추기 위해 추가적인 물질을 투입하는 경우도 존재하고, 하나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추가적인 오염상황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방식은 근본적인 해결이라 볼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미생물을 활용한 방식은 비록 모든 물질을 분해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으나 콜로이드성, 용존성 유기물의 경우 친환경적으로 분해할 수 있으니 더욱 많이 활용될 수 있으면 좋겠다. 특히 생물막의 경우 먹이사슬을 구성하는 하나의 생태계가 될 수 있는 만큼, 하천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수 있다면 국내 수질문제를 상당량 개선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얼마 전 붉은 수돗물이 나오는 사건으로 국내 수질상태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하였다. 이전까지 우리나라는 물이 깨끗한 나라로 인식되어 수질오염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좀 더 환경문제를 중요하게 인식할 수 있었으면 한다.
4. 참고문헌
김건협, 「EPP 여재를 이용한 생물막여과공정의 처리특성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2005.
이상목,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특성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서울산업대, 2008.
이길세, 「고정상 비개질/개질 담체 혼용 반응기에서 혐기조와 무산소조의 원수유입률 변화에 따른 유기물, 질소 제거에 대한 연구」, 상지대학교, 2003.
환경부, 「온라인 매체를 통한 알기 쉬운 용어 사전」, 환경부,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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