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전투의 심리학(부재 이길수 있는 장병 만들기) (호국의 달 특집)

소개글

[A+ 독후감] 전투의 심리학(부재 이길수 있는 장병 만들기) (호국의 달 특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들도 막상 전쟁이 닥치니 훌륭하게 전투에 임해주셨다. 아직 북한과 남한의 관계는 원만하지 않다. 언제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이상할 게 없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 뭐든지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을 노래 가사에서 들은 기억이 있다. 마음이 확고하지 않으면 몸은 전혀 따라가지 않는다.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실천의 중요성 알면 서도 모른 척하는 그 나태한 마음, 반드시 고쳐야만 한다.
1부에서 3부까지 관심 있게 본 3가지를 다시 확인해보자.
첫째, \"우리는 군인이다. 고로 맞서자!\"
- 스스로가 군인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자각할 것
- 군인이 있어야 할 곳은 전장
둘째, \"실전과 같은 교육의 필요성, 더 세밀하고 철저한 대비 훈련의 강조\"
-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하게 될 상황에 대한 예측과 대비
- 실전과 같은 새로운 훈련 시스템 도입 통한 전투력 극대화
셋째, “전쟁에서는 생명을 가벼운 시선으로 바라보자!”
- 살상을 망설일 때 = 내가 죽는 순간
- 죽음은 전장에서 필연적이라는 마음가짐
이 책과 독후감을 통해 마음가짐을 바로잡을 것을 강조하였지만 그럼에도 체력단련과 주특기 연마와 같은 부분도 배제할 수는 없다. 마음가짐과 전투능력은 어디까지나 상호 보완의 관계라고 생각한다. 어느 한쪽에 치중하기보다는 두 가지 모두에 항상 관심을 갖는 것이 전투에 임하게 될 군인의 덕목이다. 우리에게 있어 남은 과제는 이것들을 보완하고 \'이길 수 있는 군인\'에 가장 가까운 모습이 되는 것이다.
스스로 군인으로서의 사명감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장병이 있다면 이 책 『전투의 심리학』을 추천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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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전투의 심리학,   데이븐 그로스먼,   로런 크리스텐슨,   군인,   전쟁,   전투,   생존,   전투의 생리,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