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이기적 유전자(부재 이기적인 생존기계)

소개글

(A+ 독후감) 이기적 유전자(부재 이기적인 생존기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이기적 유전자에 대한 접근
생물체와 유전자의 보편적인 이기성
인간의 경우 이기성 분석
인간 외모와 이기적 유전자의 관계
환경과 유전자 변이
이성과 본능유전자의 관련성
유전물질과 생명체의 본질
개인적인 견해

본문내용

수 있지만 인간에게는 무척 끔찍한 결론이며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임은 인간의 입장에서는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다.
개인적인 견해
여기서 어떠한 대상을 이기적인 물질로 정의하는가 하는 관점에 대해 논의해보도록 하자. 저자는 이기적인 개체의 단위로서 DNA를 언급하기도 하지만, 좀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DNA속에 들어있는 유전자를 그 정의의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DNA를 이기적 개체의 단위로 생각하고 싶지만 이 점에서는 저자와 개인적인 견해가 엇갈리는 부분이다.
좀 더 깊숙이 파헤친다면 DNA 또한 유전자를 담는 하나의 도구일 수 있으므로 저자의 의도대로라면 유전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현명할 것이나 DNA라는 하나의 명칭으로 유전자집단을 총칭할 수 있으므로 더욱 거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개인적으로 DNA가 이기적인 존재라고 판단하는 것이 옳을 수 있지만 어느 관점을 따르던지 이기적 유전자로서의 속성을 인식하는 데에는 큰 차이가 없다.
DNA는 수많은 세월이 지나면서 형질변환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이러한 DNA의 속성 때문에 유전자 시계라는 개념까지 도입되기도 하였다.) 그 본질적인 속성, 즉 이기성은 절대 변하지 않으며 단지 유전자 재조합에 의해 모양만 바꿀 뿐이기 때문에 이기적 개체의 단위로 생각하고 싶다. 하지만 저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DNA보다는 유전자를 초점으로 하여 모든 생물체에서 소멸하지 않고 거의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 하나의 작은 구조단위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DNA는 변하지만 유전자의 속성은 불변한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서 개인적인 견해와는 약간 다른 묘사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조금 더 원론적이고 세부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와 그렇지 않고 일반론적인 면으로 접근하였을 때에 약간 견해차가 없지는 않으나 그것은 다만 멀리 보고 가까이 보고 난 후에 무엇이 보이는 지의 여부에 관한 사소한 차이일 뿐 본질적으로 유전물질 (DNA, 유전자 등을 총괄하여 포함)이 이기적인 단위의 기본구조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인 것이다. 단 염색체가 담고 있는 내용(유전물질의 배열방식 등, 신 형질, 돌연변이 등의 예)은 변할 수 있지만 염색체 자체는 어떠한 생물체에서도 존재 자체는 소멸하지 않고 후대에 계승될 것이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별 차이가 없는 개념으로 생각가능하기도 하다. 즉 어느 관점에서 이기성의 기초단위를 보느냐에 따라 약간의 시각차가 존재할 수도 있음을 끝으로 언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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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이기적 유전자,   생물학,   DNA,   환경,   유전자 변이,   이성,   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