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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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의 원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다운증후군

II. 페닐케톤뇨증

III. 취약성 X 염색체 증후군

IV. 프레더-윌리 증후군

V. 터너증후군

VI. 유해 물질

VII. 태아 알코올 증후군

VIII. 납중독

IX. 감염

X. 기타 환경적 요인

* 참고문헌

본문내용

식욕 감퇴, 구토), 경련, 졸음, 짜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IX. 감염
뇌는 수정된 지 약 3주 후에 발달하기 시작하고, 그 후 몇 주 동안 중추신경계는 질병에 매우 취약해진다. 산모가 이 시기 동안 풍진에 걸리면 태아가 정신지체 혹은 심각한 선천적 결함을 갖고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사용하는 풍진백신은 풍진 아동들의 수를 감소시켰다. 또한 아동과 성인은 고열을 초래하는 바이러스에 뇌를 손상당할 위험이 있으며, 고열은 다시 뇌세포를 파괴한다. 뇌염(encephalitis)은 이러한 유형의 바이러스 중 한 가지다.
X. 기타 환경적 요인
최근의 연구성과에 따라 중추신경계와 행동간의 연결고리에 대한 일정한 합리적인 가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Huttenlocher(1988)는 경험이 뇌의 일정한 구조의 발달과 유지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였다. 신경계의 발달이 유전적 요인에 따라 수정 기간에 미리 조절되지 않는다면, 신경계는 개인이 새로운 것을 경험하면서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다. 이는 환경과 인간의 상호작용이 신경학적 발달, 즉 지적 발달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경험이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정은 대부분 확인되고 있다.
Sameroff(1990)는 출생 시에 문제를 가진 많은 아동들이 실제로 자라서 별다른 문제를 나타내지 않은 사례들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아동들의 조기 생물학적 상태나 심리학적 상태보다 환경적 상태와 사회적 상태가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취학 전 아동으로서 \'지능저하 혹은 \'정신지체로 진단된 아동들이 10-12세에 재검사를 받으면 두 측정치 간의 상관관계는 매우 높은 경향이 있다. 연구자들은 번번이 이 높은 상관관계를 지적 성장의 지체가 유지되는 일관성으로 해석해 왔다.
비록 환경의 조건이 정신지체의 원인이 된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그것이 많은 경도 정신지체를 발생시킨다는 사실에는 일반적으로 동의하고 있다.
최근의 연구들은 정신지체의 출현율이 여러 지역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사회 경제적 지위 때문이라는 결과들을 보고하고 있다. 즉, 정신지체 아동의 많은 경우가 어릴 때의 환경 실조와 같은 환경적인 원인에서 기인한다는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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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장애인복지의 이해 - 강영실 저, 신정/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정신장애 사례연구 / 김청송 저 / 학지사 / 2002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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