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 자료조직연습, KDC 활용 문제점과 어려움

소개글

문헌정보학, 자료조직연습, KDC 활용 문제점과 어려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에세이 1
- KDC 서가 배치에서의 자료수입 어려움 ('축제'라는 주제어가 있을때 이용자가 000과 ~ 900 사이를 돌아다니지 않고 한곳에서 자료를 모두 수집할 수 있는가?
- 해결방법

에세이 2
- KDC에 따라 실제 분류할때 느끼는 어려움
- 해결방법

본문내용

교와 우주’이며 작가가 ‘종교’에 대해 더 많이 다루고 있을지라도 이용자를 위해서 ‘우주’라는 분류를 우선으로 접근해야 함을 깨달았다.
이 외에도 앞으로는 실제로 분류할 때 0의 자리를 확인하여 자릿수의 혼동 없이 분류를 합성해야 하고 헷갈리지 않기 위해선 그 자리에 해당하는 번호가 있는지 미리 본표를 확인하고 위 아래 체계를 살펴봐야 한다는 것, 인물명이 자료명일 땐 우선 일반화할 수 있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접근해야 한다는 것 등의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분류의 원칙을 일일이 외우고 최대한 완벽하게 주제를 표기하기 위한 생각 자체가 분류를 어렵게 만들었다. 결국 분류는 주기와 법칙이 정하는 선 안에서 ‘상대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주기대로 하되, 주기를 넘어서는 부분은 재량이다. 0의 합성은 정해진 자리가 있다기보다는 빈자리를 상대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에 가까웠고, 동일한 두 개의 주제를 선택하는 데도 이용자 친화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상대적인’ 시각이 필요했다. 지켜야 할 조건에 너무 매몰되어서도 안되며, 이용자를 위한다는 이유로 규칙을 무시하고 내 주장대로 합성해서도 안된다. 분류 목록을 예술이라고 표현한 교수님의 생각이 이해되는 순간이었다.

키워드

KDC,   자료조직연습,   KDC 번호 합성 0의 기능,   서가배치 접근순서,   동일한 주제를 모아 분류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