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에세이] 지자세 작은 것이 아름답다_ 인간적인 삶을 보장하는 대외 원조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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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에세이] 지자세 작은 것이 아름답다_ 인간적인 삶을 보장하는 대외 원조에 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성장지상주의 원조에 대한 반성

2. 본론
1) 기존 대외 원조 방식의 한계와 보완할 점
2) 성공한 대외원조와 실패한 대외원조 사례
3) 대외 원조가 나아가야할 방향성

3. 결론
1) 인간적인 대외 원조의 필요성 강조

본문내용

건설 사업은 또한 환경오염을 일으켜 주민들의 생계 수단까지 위협했다. 제철소 건설로 인해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을 일으켰다. 또한 산업 폐기물로 인해 지역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미쳤다. 이는 양어가 생계수단인 지역 주민들의 생계를 위협했다. 포스코의 대외원조 사례는 녹색ODA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환경을 파괴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삶을 고려하지 않은 대외원조는 재앙을 일으킨다는 것을 포스코의 대외원조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③ 대외 원조가 나아가야할 방향성
대외 원조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은 ‘인간적인 대외원조’라고 할 수 있다. 대외원조의 목적이 무조건적인 경제 성장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고려해야한다. 정량적인 경제 성장과 인간의 행복은 비례 관계가 아니다. ‘인간적인 대외원조’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수혜국의 모든 구성원이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보장받는 방향으로 원조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개발도상국의 사회적, 기술적, 역사적 상황 등을 고려해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개별 국가적 상황에 맞는 원조를 진행해야한다. 새천년 개발목표를 통해서 진정한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 의료시설, 환경 등 사회적 인프라가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사회적 인프라의 확보를 통한 대외원조는 불교적 관점과 일맥 상통한다. 의료 시설을 도입해 질병관리를 할 수 있다면 생명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은 모든 생명을 중시하는 불교적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반면에, 포스코의 제철소 건설 사업 사례를 통해서는 인간을 고려하지 않은 발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었다. 앞으로의 대외 원조의 방향은 장기적 관점에의 인간 중심적인 대외원조가 되어야한다.
3. 결론
그동안의 원조 방식의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은 경제 발전이었다. 하지만 모든 것의 중심적인 고려 사항은 ‘인간’이 되어야한다. 슈마허 또한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인간이 최우선적이 고려 사항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왜 사람들을 보호하는가? 인간은 모든 부의 중심적이면서 궁극적인 원천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무시된다면, 자칭 전문가나 고압적인 계획 입안자에게서 하찮게 취급된다면, 실질적인 성과는 결코 나타날 수 없다. E.F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문예출판사, 2002, p.215.
슈마허의 주장처럼 인간은 모든 것의 궁극적인 원천이다. 인간적인 원조를 위해 그 사회의 상황을 고려해야하며 기본적인 사회적 인프라를 갖춰나가야 하는 것이다. 경제적 발전은 그 다음이다. 경제적 발전은 인간이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후에 욕심을 내야하는 부분인 것이다. 근대적인 기술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 근대적인 기술만이 개발도상국 발전에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생각은 접어야 한다. 여우와 두루미 이야기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듯이 각자의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야한다. 그리고 그 해결책은 인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해결책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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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7.27
  • 저작시기202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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