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중국진출 전략사례연구 및 SWOT분석과 현대자동차 중국에서 미래전략제시

소개글

현대자동차 중국진출 전략사례연구 및 SWOT분석과 현대자동차 중국에서 미래전략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현대자동차 기업소개

2. 현대자동차의 중국내 입지선정배경

3. 현대자동차 중국시장 SWOT분석
(1) Strength (강점)
(2) Weakness (약점)
(3) Opportunity (기회)
(4) Threat (위협)

4. 현대자동차 중국진출전략
(1) 현지화전략 성공요인
(2) 안정성 강화전략
(3) 친환경경영 (전기차,수소차)
(4) 디자인경영

5. 중국시장에서의 미래전략 제시

본문내용

띠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자동차 업계의 조류인 인수합병이나 전략적 제휴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상황인데, 현대자동차가 크라이슬러와 볼보의 인수자로 나선다는 소문이 떠돌던 적이 있었다. 아쉽게도 불발로 그치고 말았으나 만약 이세기의 M&A가 성사되었다면 현대자동차는 최소한 자사의 브랜드 가치만큼은 손쉽게 제고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과거에 협력 체제를 구축하였던 미쓰비시,크라이슬러와 최근 협력을 모색하고 있어 이러한 문제도 점차 해결 될 전망이다.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보유 중이던 현대자동차 지분 10%를 매각하기로 결정하였으나,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최신형 엔진인 ‘쎄타 엔진’에 관한 공유는 계속이어가기로 합의함으로써 현대자동차와 네트워크를 맺고 있으며 일본의 미쓰비시는 아예 현대자동차로터 자사의 제품에 탑재시킬 엔진을 공급받고 있다. 이는 과거 현대자동차가 기술을 이전받기 위해 선진업체들을 찾아가 구걸하던 모습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가능한 한 여러 기업들과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하여 미시적으로는 비용절감, 정보공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며거시적으로는 본격적으로 전개될 21세기 메가경쟁(Mega Competition)의 시대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2) 브랜드관리 전략
현대자동차는 중국시장에서 가장 실용적이면서 고급화된 브랜드 이미지로 구매충동을 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그리고 글로벌시대에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편리성, 안전성, 혁신적인 디자인 그리고 친환경성 제품개발을 위한 R&D센터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첫째, 편리성이란 운전자가 자동차를 사용하는데 보다 더 편리하고 안락한 운전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의 System을 말하며 주차보조시스템, 홀로그램, 네비게이션, 지능형 헤드라이트 등이다.
둘째, 안전성으로 운전자가 보다 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장치들이다. ABS(Anti-lock BreakSystem), ECSS(Electric Control Stability System) 등 각종 경고음 장치, 과속방지장치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셋째, 혁신적인 디자인을 채택하였지만 외국 글로벌 업체에 비하여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은 크게 호평 받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의 선진기술 도입 및 기술의 평준화로 기계장치의 성능은 비슷하다고 볼 때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있어 자동차의 디자인은 매우 큰 영향을 준다. 디자인은 크게 내장과 외장, 색장, 악세사리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이 디자인이다. 내장은 차량의 실내에 장착되는 시트, 계기판, 핸들 및 각종 스위치류의 위치 및 모양을 말하고 외자의 경우는 라디에이터 그릴, 후드의 모양, 도어 및 센터필터, 루프, 트렁크 등의 모양을 말한다. 색상은 자동차의 외관의 색상 및 내장의 색상을 말하며 소비자가 고관여 상품인 자동차를 구입함에 있어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현상은 승용차 시장에서 더욱 더 두드러진다.
(3) 친환경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우도 중국정부와 협의 또는 북경현대를 통한 전기자동차개발 및 투입에 전력해야 한다. 중국정부는 최근 들어 자동차의 양적 생산능력증가보다 질적 수준향상을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추구하고 있다. 즉 정부의 정책을 통하여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를 육성 발전시킨다는 의미이다. 현대자동차가 북경에 진출하였을 때 북경시가 영업용 택시를 소나타로 구매해준 것과 같이 이제 중국정부는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자동차를 영업용 또는 공공기관용 자동차로 우선구매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는 디자인 혁신과 더불어 세계 자동차업계의 큰 화두가 된지 이미 오래 이고 각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은 이 자동차 개발에 회사의 사활을 걸고 매진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란 연료의 연소에 의하여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및 유해화합물을 적게 배출하거나 전기자동차와 같이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은 자동차를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공해물질의 배출을 억제하기 위하여 화석연료 사용 자동차는 향후 고연비 자동차 제조기술 개발, 대체연료개발(식물성유), 대체에너지개발(태양열, 풍력)과 고성능 축전지(Battery) 개발에 의한 하이브리드카 개발과 성능향상 기술개발, 수소연료 전지자동차(Fuel cell)등이 큰 과제로 남아있다. 이러한 친환경자동차 개발을 위하여 R&D기능 활성화 및 투자 확대화 전문인력 양성에 전력해야 한다.
(4) 업무제휴
현대자동차는 중국에 진출하면서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업체인 현대 모비스. 만도등 부품업체와 함께 진출 하게 된다. 현대 모비스는 북경현대 및 동평 위에다기아에 부품을 공급하고 A/S를 담당함으로써 한국 내에서의 부품회사의 품질경쟁력만으로는 자동차 전체의 부품이 향상 되는 것이 아니다. 자동차는 2만개이상의 작은 부품들의 조립체 이모로 아주 작은 부품 하나하나의 소재개발에서부터 완성품까지 품질혁신이 있어야 하며 또한 첨단화된 부품들까지 연구하고 개발하여야 한다. 이러한 우수 부품 조달을 위하여 북경현대는 수많은 토종현지 부품업체와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하여 부품의 현지화를 하여야 한다. 중국 현지부품업체들의 기술력은 선진 외국 업체들 및 한국의 부품업체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으므로 과감한 기술 이전을 통하여 부품소재산업을 활성화시켜 양질의 부품이 공급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중국의 자동차연구 분야의 인력수급을 보면 연구원양성 및 연구개발비에서 한국을 앞지르고 있다. 기초연구 분야와 응용기술, 환경 분야, 안전에너지기술 분야, 첨단에너지원 개발 분야에서 한국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난 이에 대응 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동차의 안락한 운전을 위한 편리성, 안전성 기능이 향상된 제품 시술개발에 집중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수한 부품업체를 발굴하고 상호 업무제휴 및 기술이전, 자본 투입 등을 통하여 품질향상에 전력 하여야 한다. 또한 중국 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여야 하며 특히 규제정책과 진흥정책을 파악하여 미래의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중국정부 및 각 부품업체와의 업무제휴를 통하여 대처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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