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형농업 2021학년도 2학기 중간과제) 시설재배토양의 특성과 친환경적 관리방안을 설명하시오.

소개글

환경친화형농업 2021학년도 2학기 중간과제) 시설재배토양의 특성과 친환경적 관리방안을 설명하시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설원예재배 토양의 특성

2. 염류농도장해에 따른 증상

3. 염류농도장해 대책
1) 객토
2) 심경
3) 유기물 시용
4) 합리적 균형 시비
5) 피복물 제거
6) 담수 또는 관수 처리
7) 흡비작물의 이용

4. 원예작물의 친환경적 관리방안
1) 호흡억제
2) 에틸렌 억제와 처리
3) 증산작용 억제
4) 저온저장

본문내용

당, 향기, 향미 등의 성분에 영향을 미치는 호흡열은 대사과정 중에 소모되기 때문에 호흡열의 관리가 중요하다. 작물의 저장수명은 호흡하는 동안 발생하는 호흡열과 부의 상관관계에 있는데, 호흡열이 높은 품목과 품종일수록 저장수명이 짧고, 수확 후 저장수명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온도이므로 이의 관리가 필수이다.
대부분의 채소류와 감귤류, 딸기, 파인애플 등과 같은 작물은 호흡상승을 나타내지 않는데 이러한 비호흡상승과는 호흡상승과에 비하여 느린 숙성 변화를 보인다.
토마토나 사과 같은 호흡상승과는 작물의 숙성과 함께 호흡이 현저히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는데 호흡상승의 시작은 대략 작물의 크기가 최대에 도달했을 때와 일치하며, 숙성하는 동안 발생하는 모든 특징적인 변화가 이 시기에 일어난다.
호흡상승과 : 토마토, 사과, 복숭아, 바나나, 서양배, 감, 키위, 망고 등
비호흡상승과 : 오이, 가지, 고추, 딸기, 오박, 감귤, 포도, 오렌지, 파인애플 등
2) 에틸렌 억제와 처리
노화 및 과일의 숙성 유도, 촉진에 관여하는 숙성호르몬 에틸렌은 농산물의 수확후 생리 및 저장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일반적으로 농산물의 신선한 상태를 오래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원예산물의 호흡작용을 억제하고 에틸렌의 합성을 낮추어야 한다.
호흡상승과는 익으면서 에틸렌의 생성이 증가하고, 외부로부터 에틸렌 또는 에틸렌과 유사한 물질을 처리하면 과실의 호흡이 증가한다. 반면 비호흡상승과는 에틸렌에 의하여 호흡만 증가하고 에틸렌 생성은 촉진되지 않는다.
저장고내에서 발생한 에틸렌 가스는 과망간산칼륨, 오존, 자외선 등을 이용한 흡착식, 자외선파괴식, 촉매분해식 등의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3) 증산작용 억제
식물체내에서 수분이 빠져 나가는 현상을 증산이라고 하는데, 증산작용은 식물의 생장에는 필수적이지만 수확한 산물에 있어서는 여러 나쁜 영향을 끼친다. 증산에 의한 수분손실은 작물의 신선도 감소, 위조를 일으키며 품질에 영향을 끼친다. 증산속도는 대기의 수증기압과 식물 자체의 수증기압 차이가 클수록 증가한다. 즉, 주위의 습도가 낮고 온도가 높을수록 증산속도가 증가한다. 낮은 습도환경에서는 저장한 산물의 급격한 수분손실에 의하여 품질이 저하된다.
따라서 저장고의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원예산물의 장기저장을 위하여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과실저장에 알맞은 습도는 85~90%이다.
4) 저온저장
냉각에 의하여 일정온도까지 품온을 내린 후 일정 저온에서 저장하는 것을 저온저장이라 하며, 이러한 저장냉장은 미생물 증식, 수확 후 작물 대사작용, 효소에 의한 지질의 산화와 갈변, 영양성분손실 및 수분손실을 효과적으로 지연시킴으로써 다양한 농산물 저장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원예산물 저장 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저장온도이다. 일반적으로 온도를 내리면 호흡이 감소되어 저장양분의 소모가 적고 부패균의 활동도 크게 억제되어 작물의 변질속도가 느려지므로 저장에 유리하다.
저장온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다.
참고문헌
<환경친화형농업> KNOU 류수노 현해남 최은영 공저

키워드

환경친화형농업중간과제,   환경친화형농업과제물,   시설재배토양특성,   원예작물의친환경관리방안,   염류농도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