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와발음 ) 헬렌켈러가 발음을 배운 과정을 설명하는 다음 자료를 보면서 설리번 선생님이 발음할 때 헬렌켈러가 손가락을 어디에 대고 있는지 관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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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리와발음 ) 헬렌켈러가 발음을 배운 과정을 설명하는 다음 자료를 보면서 설리번 선생님이 발음할 때 헬렌켈러가 손가락을 어디에 대고 있는지 관찰하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소리와발음
헬렌켈러가 발음을 배운 과정을 설명하는 다음 자료를 보면서 설리번 선생님이 발음할 때 헬렌켈러가 손가락을 어디에 대고 있는지 관찰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dTUSignq7Y
손을 어떤 식으로 사용했을 때 어떤 발음을 촉각으로 알 수 있는지 확인하고, 그 이유를 발음별로 설명하세요.
. 한국어 발음 가운데 촉각으로 발음을 배우면 구분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 두 자음을 제시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헬렌 켈러의 발음 공부법
2) 구분하기 어려운 한국어 자음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발음된다. 예를 들면 ‘신라(실라)’, ‘칼날(칼랄)’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리고 ‘ㄴ’ 은 ‘ㄷ’ 과 구분하기 어렵기도 하다. 둘 다 혀의 움직임이 비슷하지만 ‘ㄴ’ 의 경우에는 숨의 일부를 코로 보내 비음을 내야 하고 ‘ㄷ’ 은 비음 없이 혀를 숨을 잇사이로 입안에 모아둔 숨을 터트리는 듯한 발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구분은 헬렌 켈러와 같이 손가락을 사용한 촉감 교육방법에서는 구분이 용이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ㅈ’ 과 ‘ㅊ’ 발음도 구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된다. ‘ㅊ’ 은 ‘ㅈ’ 보다 더 세게 발음하고 약간의 발음하는 길이의 차이가 있지만 듣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발음 구분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구개음화로 인해 ‘ㄷ’ 과 ‘ㅌ’ 발음이 ‘ㅣ’ 를 만나 ‘ㅈ’ 과 ‘ㅊ’ 으로 바뀌어 소리 난다. 예를 들면 ‘굳이(구지)’, ‘밭이(바치)’ 로 발음된다. 그 이외에도 ‘ㄸ,ㅉ,ㅆ,ㄲ’와 같은 된소리 발음도 구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된다. 된소리 같은 경우에도 혀가 빠르게 마찰되며 숨이 터지는 소리이기 때문에 비슷하기도 하고, 원형이 되는 ‘ㄷ,ㅈ,ㅅ,ㄱ’ 과도 혀 위치가 비슷하고 발음의 원형이여서 소리가 더욱 비슷하기 때문이다. ‘ㄴ’ 과 ‘ㄹ’ 과 ‘ㅈ’ 과 ‘ㅊ’ 은 직접적으로 듣지 않으면 그 발음을 구분하기 어렵고, 헬렌 켈러의 학습 방법처럼 혀를 만질 수 있도록 하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손가락이 혀에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발음은 망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러하면 제대로 된 교육이 어렵게 된다. 영어는 한국어와 다르게 혀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입의 움직임이 큰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어는 비음을 사용하긴 하지만 영어보다 티가 많이 나는 것 같지 않고, 혀의 움직임이 많은 편인 것 같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혀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혀가 움직이는 것이 보이는 옆모습 영상을 보여주거나 입술 모양의 영상을 통해 ‘구화’를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한계가 있으며 헬렌 켈러와 같이 복합적인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교육에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자음은 받침으로 사용되기도 하기 때문에 받침을 합한 발음까지 주의하여 발음하여야 한다. 그리고 제일 좋은 방법은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다. 무슨 발음이든 맞는 발음을 할 때까지 옆에서 인내를 기르고 알려주는 설리반과 같은 선생님이 존재한다면 언어를 배우고, 발음을 흉내 내기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Ⅲ. 결론
언어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반복적으로 언어를 공부하는 것이다. 모든 언어든 정확한 발음을 듣거나 느끼며 연습할 수 있는 환경과 주변 여건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언어를 배울 때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흥미라고 생각한다. 헬렌 켈러의 경우 폭발적인 언어 성장이 가능했던 이유는 헬렌 켈러가 어둠에서 느낀 촉감에 대한 궁금증, 호기심, 흥미에 있다.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당연스럽게 언어는 발전하기 어렵고, 헬렌 켈러가 알고자 하는 의지와 흥미가 없다면 손으로 글자를 알려주든 발음을 알려주든 전부 유의미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의 발음은 영어권과는 전혀 다른 발음이기 때문에 다양한 어려움이 존재하겠지만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의지와 희망과 흥미를 가지고, 교육을 받는다면 헬렌 켈러와 같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백낙천. \"한글의 창제 배경과 그 우수성\" 人文論叢 VOL.36 NO.- (2019):33-45
최혜원. \"한국어의 발음\" 한국어 연수 교재 VOL.2001 NO.- (2001):17-29
  • 가격3,7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22.01.04
  • 저작시기202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6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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