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 증후군?
2. 그들이 혼자가 되고싶은 이유
3. 너도 괜찮은 사람이야
4. 미움 받을 용기
2. 그들이 혼자가 되고싶은 이유
3. 너도 괜찮은 사람이야
4. 미움 받을 용기
본문내용
이라는 것이다. 관심이 필요하고, 세상에 나가아가는 것이 두렵다는 것을 제시했다. 나는 이 해석이 아니다. 그저 제목 그대로 ‘미움 받을 용기’ 이다.
앞서 우리는 자존감이 무너지면서 무기력해지고,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과정에 대해서 확인한 바 있다. 그들은 타인이 제시한 자신에 대한 부정과 질책, 질타로 인해 스스로 가치 없는 인간이라고 평가하게 된 것이 원인이다. 그들이 만약, ‘나는 누구에게나 존중받고 사랑받을 할 가치가 있고, 소중한 사람이지만, 또 어떤이에게는 나도 언제나 누구에게나 미움받을 수 있는 사람이야’ 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하는 생각에 제시한 나만의 결론이다.
나는 지금 직장에서 7년째 정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만큼 일을 하면서 다양한 성격의 사람을 경험했고, 마음도 다쳐보고, 자존감도 무너져 보았다. 그렇게 출근만 하고 실패한 사람처럼 ‘ 나 자신은 무능한 사람이다’ 라는 결론에 부딪힌 경험을 했다. 그에 따라 내린 결론은 ‘나는 지금은 무능하지만, 노력하면 유능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였다. 그렇게 나는 현재까지 낮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나 스스로 ‘쓸모있는 놈’ 이라고 생각할 만큼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반대의 경우를 몇 번 보았다. 그러나 그들에게 나는 아무말도 건네지 못했다. 나 스스로 사는 것 하나로 힘이 부쳐서 그랬다고는 핑계를 대지만 사실 그게 제일 후회스럽다. 지금은 새로오는 후배들에게 항상 마법의 주문이라고 하면서 하는 말이 있다. 위에서 제시 했던 ‘너는 누구에게나 존중받고 사랑받을 할 가치가 있고, 소중한 사람이지만, 또 어떤이에게는 너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미움받을 수 있는 사람이야’ 이다. 직장 생활하면서 정직원도 해보고, 멋지게 진급도 하고 싶은 상상에 현장에 와서 실패만 경험하고, 상처만 받다보면 많은 사회초년생들이 자존감 하락을 경험하게 된다. 심하면 자살까지 하기도 한다. 그들에게 어느 정도 실패에 의연하고 덜 상처 받는 마법의 주문을 제시하는 것이다. 사회초년생들에게 미움받는 것도 당연하다는 사실과 실패에 어느 정도 무뎌져도 괜찮다고 전하는 것이다. 가끔 이 마법의 주문을 전했던 후배들에게 연락이 와서 그때 해준 말이 지금에 와서야 무슨 말인지 알게 되었다고 할 때가 있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한편으로는 정말 안타깝지만,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친구들이 실패를 경험했다는 사실 또는 자존감이 짓밟힌 경험을 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이 먼저 오지만, 이 마법의 주문의 효력으로 그들은 어느 정도 무뎌지고 다시 미래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다는 말이다.
세상을 살다가 아무 이유도 없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나타날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다만 그런 그들마저도 인정하면, 반대로 ‘나는 그들의 어떤 마음에 필요로 하는 존재’ 라는 결론에 도출하게 된다. 그렇다면 ‘저 사람에게는 미움받아도 괜찮을 것 같은 마음’과 함께 ‘나는 누군가를 돕는 사람’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말 하는 ‘미움받을 용기’ 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
앞서 우리는 자존감이 무너지면서 무기력해지고,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과정에 대해서 확인한 바 있다. 그들은 타인이 제시한 자신에 대한 부정과 질책, 질타로 인해 스스로 가치 없는 인간이라고 평가하게 된 것이 원인이다. 그들이 만약, ‘나는 누구에게나 존중받고 사랑받을 할 가치가 있고, 소중한 사람이지만, 또 어떤이에게는 나도 언제나 누구에게나 미움받을 수 있는 사람이야’ 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하는 생각에 제시한 나만의 결론이다.
나는 지금 직장에서 7년째 정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만큼 일을 하면서 다양한 성격의 사람을 경험했고, 마음도 다쳐보고, 자존감도 무너져 보았다. 그렇게 출근만 하고 실패한 사람처럼 ‘ 나 자신은 무능한 사람이다’ 라는 결론에 부딪힌 경험을 했다. 그에 따라 내린 결론은 ‘나는 지금은 무능하지만, 노력하면 유능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였다. 그렇게 나는 현재까지 낮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나 스스로 ‘쓸모있는 놈’ 이라고 생각할 만큼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반대의 경우를 몇 번 보았다. 그러나 그들에게 나는 아무말도 건네지 못했다. 나 스스로 사는 것 하나로 힘이 부쳐서 그랬다고는 핑계를 대지만 사실 그게 제일 후회스럽다. 지금은 새로오는 후배들에게 항상 마법의 주문이라고 하면서 하는 말이 있다. 위에서 제시 했던 ‘너는 누구에게나 존중받고 사랑받을 할 가치가 있고, 소중한 사람이지만, 또 어떤이에게는 너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미움받을 수 있는 사람이야’ 이다. 직장 생활하면서 정직원도 해보고, 멋지게 진급도 하고 싶은 상상에 현장에 와서 실패만 경험하고, 상처만 받다보면 많은 사회초년생들이 자존감 하락을 경험하게 된다. 심하면 자살까지 하기도 한다. 그들에게 어느 정도 실패에 의연하고 덜 상처 받는 마법의 주문을 제시하는 것이다. 사회초년생들에게 미움받는 것도 당연하다는 사실과 실패에 어느 정도 무뎌져도 괜찮다고 전하는 것이다. 가끔 이 마법의 주문을 전했던 후배들에게 연락이 와서 그때 해준 말이 지금에 와서야 무슨 말인지 알게 되었다고 할 때가 있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한편으로는 정말 안타깝지만,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친구들이 실패를 경험했다는 사실 또는 자존감이 짓밟힌 경험을 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이 먼저 오지만, 이 마법의 주문의 효력으로 그들은 어느 정도 무뎌지고 다시 미래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다는 말이다.
세상을 살다가 아무 이유도 없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나타날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다만 그런 그들마저도 인정하면, 반대로 ‘나는 그들의 어떤 마음에 필요로 하는 존재’ 라는 결론에 도출하게 된다. 그렇다면 ‘저 사람에게는 미움받아도 괜찮을 것 같은 마음’과 함께 ‘나는 누군가를 돕는 사람’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말 하는 ‘미움받을 용기’ 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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