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되었던 것이다. 이언과 태서가 만난다. 태서는 세자와의 대화를 떠올린다. 감명 깊어 막판에 독이 든 탕약 바꿔치기 했다고 한다. 태서는 그 모든 일이 박승이 시킨 일이며, 결국 아들 박도수가 독약을 건네어 세자가 사망했다고 한다. 태서는 이언에게 박승 관련 문건을 건네고 스스로 한양에 자수하러 간다. 하지만 태서는 자수하러 가는 길에 도수 칼에 찔려 사망한다. 아들이 바뀐 사실을 박승에게 알리지 못하고 친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채 사망하여 안타까웠다.
이언은 태서가 건넨 증거를 토대로 박승을 옥에 가둔다. 이언은 박승을 죽이려다 살려낸다. 박승의 첩을 데려와, 태서와 도수 사이의 진실 밝히고 박승은 후회의 눈물을 흘린다.
끝으로, 이언과 조이는 함께 만둣집을 운영하며 동거를 시작한다.
이 드라마는 사건이 가미된 사극 로맨스이다. 권력과 부를 갖춘 부패세력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 이언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그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가까워진 조이는 자유로운 연애관을 가감없이 보여주었다. 캐릭터와 배우들 간의 조화가 덜 되어 몰입도가 떨어진 점, 뻔한 클리셰로 점철된 구성 등을 극복했다면 좀 더 완성도 있는 드라마가 되었을 것 같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언은 태서가 건넨 증거를 토대로 박승을 옥에 가둔다. 이언은 박승을 죽이려다 살려낸다. 박승의 첩을 데려와, 태서와 도수 사이의 진실 밝히고 박승은 후회의 눈물을 흘린다.
끝으로, 이언과 조이는 함께 만둣집을 운영하며 동거를 시작한다.
이 드라마는 사건이 가미된 사극 로맨스이다. 권력과 부를 갖춘 부패세력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 이언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그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가까워진 조이는 자유로운 연애관을 가감없이 보여주었다. 캐릭터와 배우들 간의 조화가 덜 되어 몰입도가 떨어진 점, 뻔한 클리셰로 점철된 구성 등을 극복했다면 좀 더 완성도 있는 드라마가 되었을 것 같은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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