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고 싶었는데, 바로 이런 책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역시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비슷한지, 현재 이 책은 다양한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각색해서 연극이나 드라마, 영화로 만들어져도 좋을 것 같은데 그렇게 될 지도 모르겠다.
또 소설 속 인물인 인경이 머물던 곳으로 박경리 토지 문학관과 연세대가 잠깐 언급되어 반가웠다. 모교가 나와서 혹시 작가가 동문인가 했는데 저곳에서 집필했다고 한다. 원주의 아름다운 계절 속에서 받은 영감이 모아져 이런 글이 되었다 하니 더 반갑다. 이 책을 계기로 이 작가의 다른 책도 읽어보려 담아두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글을 많이 써주시길. 나 또한 이런 글들을 읽고 내 안에 쌓아서 언젠가 다른 이들에게 이런 감동을 줄 수 있는 글들을 쓸 수 있기를 소원한다.
또 소설 속 인물인 인경이 머물던 곳으로 박경리 토지 문학관과 연세대가 잠깐 언급되어 반가웠다. 모교가 나와서 혹시 작가가 동문인가 했는데 저곳에서 집필했다고 한다. 원주의 아름다운 계절 속에서 받은 영감이 모아져 이런 글이 되었다 하니 더 반갑다. 이 책을 계기로 이 작가의 다른 책도 읽어보려 담아두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글을 많이 써주시길. 나 또한 이런 글들을 읽고 내 안에 쌓아서 언젠가 다른 이들에게 이런 감동을 줄 수 있는 글들을 쓸 수 있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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