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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지 묻는 질문은 적절치 않다. 오히려 “강아지의 어떤 면이 좋으세요?”라고 물은 뒤 답을 들으면 그 답에 맞는 강아지를 소개해주어야 한다. 또, 상대방이 ‘아니’라고 할 가능성이 있는 질문은 애초부터 피하라고 조언한다.
상대가 ‘하지 않았으면’하는 행동을 선택지에서 완전히 빼버린 뒤 질문을 던져보자
이는 상대의 사고 자체를 나의 질문 범위 내에 한정시켜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를 이끌 수 있는 유용한 질문의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현실에서 적용이 가능할 지는 모르겠으나, 영업, 사회생활 등에서 충분히 적용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동경하는 사람이 자신의 존재를 알앙주는 것은 ‘무조건 기쁜 일’이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승인욕구’라 한다.
하지만 자신과 동등한 위치의 사람이나 흥미가 없는 사람에게는 승인욕구가 발동하지 않는다. 인간은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동물이다.
승인욕구를 아는 것은 사회 생활을 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은 위계 서열에 의해 움직인다. 아무리 수평적인 조직이라 해도 조직 내 직급은 서열화되어 있기 마련이다. 이런 위계 질서 속에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은 나와 상대를 적절히 알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데 좀 더 수월한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저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이에 대한 방안을 제시한다.
부하직원이나 아이를 억지로 칭찬할 필요도 억지로 야단칠 필요도 없다.
‘나는 항상 당신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이런 느낌을 주는 것을 목표라 삼으면 된다. 상대방이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 옷 새로 샀네?”
“어? 헤어스타일 바꿨지?”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보이네.”
단순한 한 문장이 그 사람과 나의 관계를 완전히 뒤바꾸게 할 수 있는 힘을 지닌 것이 바로 마음의 법칙이며 심리학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심리학이 재밌는 것은 우리가 무의식중에 알고 있으면서도 평소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인간관계의 부분을 건드려 주기 때문인 듯 하다. 나의 언어나 행동 습관은 어떠한지, 상대방은 무엇을 바라며 그 상대와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해 나갈 것인지 등 모든 부분이 사실 심리학과의 연관성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책에서 읽은 심리적 부분들에 대해 한번 더 숙고하고 주변인들과 올바른 관계 정립을 위해 현실 생활에서도 적용하려 노력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덮는다.
상대가 ‘하지 않았으면’하는 행동을 선택지에서 완전히 빼버린 뒤 질문을 던져보자
이는 상대의 사고 자체를 나의 질문 범위 내에 한정시켜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를 이끌 수 있는 유용한 질문의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현실에서 적용이 가능할 지는 모르겠으나, 영업, 사회생활 등에서 충분히 적용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동경하는 사람이 자신의 존재를 알앙주는 것은 ‘무조건 기쁜 일’이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승인욕구’라 한다.
하지만 자신과 동등한 위치의 사람이나 흥미가 없는 사람에게는 승인욕구가 발동하지 않는다. 인간은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동물이다.
승인욕구를 아는 것은 사회 생활을 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은 위계 서열에 의해 움직인다. 아무리 수평적인 조직이라 해도 조직 내 직급은 서열화되어 있기 마련이다. 이런 위계 질서 속에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은 나와 상대를 적절히 알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데 좀 더 수월한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저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이에 대한 방안을 제시한다.
부하직원이나 아이를 억지로 칭찬할 필요도 억지로 야단칠 필요도 없다.
‘나는 항상 당신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이런 느낌을 주는 것을 목표라 삼으면 된다. 상대방이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 옷 새로 샀네?”
“어? 헤어스타일 바꿨지?”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보이네.”
단순한 한 문장이 그 사람과 나의 관계를 완전히 뒤바꾸게 할 수 있는 힘을 지닌 것이 바로 마음의 법칙이며 심리학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심리학이 재밌는 것은 우리가 무의식중에 알고 있으면서도 평소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인간관계의 부분을 건드려 주기 때문인 듯 하다. 나의 언어나 행동 습관은 어떠한지, 상대방은 무엇을 바라며 그 상대와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해 나갈 것인지 등 모든 부분이 사실 심리학과의 연관성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책에서 읽은 심리적 부분들에 대해 한번 더 숙고하고 주변인들과 올바른 관계 정립을 위해 현실 생활에서도 적용하려 노력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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