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동체문화 개선방향 진단

소개글

아파트 공동체문화 개선방향 진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OO시 아파트 거주 인구비율 및 최근 변화 추세
2. 아파트 주거문화의 개요
3. 아파트 확산의 배경
4. 외국의 사례
5. 아파트 주거문화의 특징
6. 아파트 단지의 주요 갈등 및 사례
7. 아파트 단지의 주요 갈등 해결 방안
8.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역할과 관리인의 존재에 관한 평가
9. 아파트의 양적 확산이 질적 전환과 분리된 이유
10. 아파트단지의 공용공간 상대적 부재의 문제
11. 아파트 공간의 성격 / 조화와 균형 유지방안
12. 바람직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란?
13. 공동체 활성화 필수요소

본문내용

관리자
[관리사무소장의 업무 ] (공동주택관리법)
- 공동주택의 운영관리유지보수교체개량 (의주자대표회의 의결 필요)
- 관리비장기수선충당금, 경비청구수령지출 및 금원 관리업무
- 하자발견보수청구, 장기수선계획조정, 시설물 안전관리계획수립 및 안전점검
- 관리사무소 업무의 지휘총괄
○ 계약관계에 있어서 입주자 대표회의에게“을”의 입장이기 때문에 공동주택관리업무 처리시 입주민 등에게 휘둘리는 경향이 있음.
- 관리소장의 업무를 공적 영역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음.
아파트의 양적 확산이 질적 전환과 분리된 이유
○ 표준화된 주택특성 및 입지기준에 따른 가치 평가 체계
- 아파트는 표준화된 주택특성으로 인하여 주택단지의 입지와 주택규모에 의한 편의시설 등이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어왔으므로, 아파트의 양적 확산이 질적 전환으로 연결되지 못한 부분이 있음.
- 우리나라의 아파트는 사용을 위한“정주공간”보다는 재태크를 위한“소유공간”의 대상으로 더 강하게 인식되고 있음.
아파트단지의 공용공간 상대적 부재의 문제
○ 이웃간 유대관계를 나눌 수 있는 공동의 공간 부재로, 주목받는 아파트에서 범죄의 온상으로 전락한 공동주택 실패 사례
-‘프루이트-이고’아파트 단지 / 195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건축현황: 1954년 건축 ~ 1972년(강제 철거)
건축규모: 43개동, 11층, 2,700가구(13,000명 거주) / 임대 아파트
※ 건축 당시에는 고급 임대 아파트였으나, 입주민 사의에 인간적인 유대관계를 나눌 수 있는 공동의 공간도 전무하였고, 생활공간의 독립성도 보장하지 못한 탓에 입주가 시작된지 얼마 후부터 주거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함.
- 시설물이 파괴와 넘치는 쓰레기, 수도와 전기가 끊기면서 절도와 강간사건, 마약거래가 끊이지 않는 장소로 전락하며 20년이 채 못 되어 강제로 폭파되고 말았음.
○ 아파트단지 내 주민들의‘공용공간’은 주민간 유대관계 형성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공간임.
- 공용공간의 부재는 주민간 불통의 원인이 되어 폐쇄적인 아파트 주거문화를 더욱 고립시키는 결과를 초래함
아파트는 개인 공간 or 사회적 공간? / 조화와 균형 유지방안은?
○ 우리나라 대부분의 아파트는 단지형 아파트로 인근 주민에 폐쇄적이며, 민간 기업에 의해 단지내 제공되는 우수한 도시 기반시설을 독점하고 있는 형태이며, 이러한 특성이 아파트의 가격 형성에 반영되는 구조임
바람직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란?
○ 공동체 문화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아파트 주민의 무관심과 이기심
○ 아파트 단지라는 울타리를 경계로한 물리적 공간을 사람의 정이 오가는 마을의 모습으로 바꾸어 가는 것
○ 바람직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의 조건 (공동체 문화의 제안)
① 정주공동체: 이사가지 않고, 오래살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함
② 생활공동체: 일상생활에서 마을사람들의 교류가 이루어져야 함
③ 경제공동체: 농촌직거래장터 등 경제적 활동을 주민이 공유해야 함
공동체 활성화 필수요소
① 적극적인“주민의 참여”
② 주민이 공유하는“생활문화공간”(커뮤니티 공유공간)

키워드

아파트공동체,   아파트주거문화,   아파트단지 주요 갈등 사례,   바람직한 아파트 공동체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