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가는 방향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사랑이 결여된 공포와 구원 없는 죄책감을 설파하면서 문명과 인류에 대한 끝없는 증오를 내뱉는 환경 보호 단체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한다. 또한 이런 비인간적인 신흥 종료를 넘어서 인류의 번영과 함께 환경 보호가 달성되어야만 환경 휴머니즘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기후 변화와 플라스틱 쓰레기와 동물들의 멸종은 인간의 탐욕과 오만의 결과가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인간의 경제적 발전 과정에 대한 부작용일 뿐이고 인류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이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고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사실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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