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용기 독서감상문

소개글

미움받을용기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아니라, 진지하게 춤을 추는 무용수처럼 진지하지만 자유롭게 훨훨 살라는 뜻이다. 내가 나아갈 길에 대한 유일한 길잡이가 있다면, 그것은 ‘타자공헌’이다. 우주라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공동체 감각을 갖고 타자에게 공헌감을 느끼면서 살면, 나 자신이 우주에서 쓸모 있는 존재라는 행복감에 젖을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한다는 명언은 누구보다 내게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니었을까 싶다. 타인의 말한마디에 벙어리 냉가슴 앓듯 마음졸이던 순간들, 남들 살피느라 정작 ‘나’를 돌보지 못했던 그 시간들은 결코 나 자신이나 타인에게 모두 도움이 되지 않았다. 있지도 않은 과거와 미래에만 빛을 비춰 지금 내 인생에 더없이 소중한 찰나를 놓치지 않도록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가고 싶다.

키워드

독후감,   독서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