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유로, 엔화의 추세 및 전망(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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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달러, 유로, 엔화의 추세 및 전망(2018)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달러화($)
1) 달러의 추세
2) 달러의 향후전망

2. 엔화(¥)
1) 엔화의 추세 및 배경
2) 엔화의 향후전망

3. 유로(€)
1) 유로의 추세 및 배경
2) 유로의 향후전망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경기회복에 따라 ECB(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조정계획 시행 등 그동안의 완화 기조로부터의 전환이 예상되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2016년 11월 미국 대선 이후 1.04($)/(€) 환율로 약세 흐름을 보이다 2017년 4월 프랑스 대선을 기점으로, 2017년 7월 18일에는 1.15($)/(€) 환율까지 상승하였고 ‘달러/유로 환율’은 2017년 9월 8일 1.2036($)/(€)까지 상승했습니다. 중도 성향의 마크롱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유럽의 정치리스크가 감소되었다는 시장의 판단이 작용하였기 때문에 이와 같은 달러화 대비 뚜렷한 강세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표4. (유로화 강세 추이)
위의 표에서 보듯이 실질실효환율 한 나라의 화폐가 상대국 화폐에 비해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구매력을 갖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환율. 실질실효환율지수가 100 이상이면 기준시점대비 주요 교역상대국통화에 대한 자국통화의 고평가, 100 이하이면 저평가를 나타낸다.
이 기준선인 100을 웃도며 유로화는 지속적인 강세를 보였고 그 배경에는 유로존의 경기 회복세, 유로존 내 정치리스크 완화, ECB의 통화정책 노선 변경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2018년에는 브렉시트와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총선 결과 등 정치적 리스크가 경기둔화 요인으로 작용하며 달러/유로 환율이 하락했습니다(유로화 약세).
-유로(€)의 향후전망
2018년 4월부터 실업률 및 청년 실업률의 빠른 하락세가 고무적이며 장기간 확장 국면에 위치해온 제조업, 서비스업, PMI, 주택가격 상승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것들이 유로존 경기회복을 재개해줄 것이라 전망됩니다. 한편 2018년 6월 ECB 회의 직후에 정책금리 인상 지연에 초점을 맞추며 유로화 약세가 진행되었지만 시장이 양적완화 종료를 알리면서 유로화 강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종합적으로 달러/유로 환율은 유로존 경기회복세 재개 가능성, 2018년 연말 양적완화 종료에 따른 유로화 강세 압력에 탄력받아 하반기 중 유로화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됩니다. 다만 유로존 내 정치 리스크가 다시 부상할 경우 유로화 강세는 다시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의 경우 2018년 6월 초 ‘오성운동(Moviemento 5 Stelle)’과 ‘동맹(Lega)’간 연정 출범으로 3개월 이상 지속된 무정부 상태가 종료되었지만 정당의 성향을 감안했을 때 언제라도 反EU적 정책이 현실화 될 수 있어 유로존을 둘러싼 정치리스크는 지속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따라 유로화는 향후에 강세를 띌 수도 있고 약세를 띌 수 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문헌
송완영, 안세륭, 유선영, 최지윤, 「최근 유로화 강세의 배경과 시사점」, 2017.7
정성춘 외 多, 「2018년 세계경제 전망」, 2017.11
김은서, 「2018년 하반기 환율 전망」, 2018.06
김남현, 「원화 실질실효환율 넉달만 하락..원·엔 실효환율은 2년반만 최고」, 이투데이, 2018.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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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2.03.07
  • 저작시기201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64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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