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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건너지 못하는 웅덩이는 없다고 말한다. 책, 책, 종이책 외에도 볼거리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사실 대중교통에 관한 책 읽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현실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책이 정답이고 삶의 열쇠라고 말한다. 책은 어려운 순간에 힘을 발휘한다. 때로는 어려움을 마주할 용기를 주고, 때로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때로는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기도 한다. 저자는 이 책이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한다. 게다가, 삶을 다르게 만드는 본질적인 독서법은 삶을 살아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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