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인공지능 (AI) 이란?
2. 인공지능의 유형
3. 인공지능 관련기술 소개
4. 인공지능의 순기능과 역기능
(1) 순기능
(2) 역기능
5. 인공지능의 산업 적용사례
6. 인공지능이 향후 나아갈방향 제시
7. 인공지능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참고자료>
2. 인공지능의 유형
3. 인공지능 관련기술 소개
4. 인공지능의 순기능과 역기능
(1) 순기능
(2) 역기능
5. 인공지능의 산업 적용사례
6. 인공지능이 향후 나아갈방향 제시
7. 인공지능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참고자료>
본문내용
)’라는 로봇을 이용하고 있다. 이는 효율적으로 물건을 실어 나르는 로봇으로 약320kg의 물건까지 운반할 수 있다. 키바는 네 개의 바퀴가 달려있어 지면에서 살짝 물건을 띄어서 이동하며 전기의 힘으로 매우 조용하게 움직인다. 이를 일찍부터 알아 본 아마존은 과거 2012년 거금을 들여 키바(Kiva)를 만든 키바시스템즈를 인수하였으며, 이 로봇은 오늘도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활약하고 있다.
키바(Kiva)는 하단에 있는 카메라가 이동경로에 있는 바닥의 수많은 바코드를 스캔함으로써 위치를 파악하여 이동하는 원리로 움직인다. 이 실용적인 로봇은 아마존의 전 세계 109개의 물류 센터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다.
한 예로, 아마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트레이시 센터는 그 크기가 축구장의 28배이다.
이 센터에서 3,000대에 달하는 키바(Kiva)가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하루 약 70만 개의 상품 출하를 담당하고 있다. 아마존은 트레이시 센터 외에도 10개의 물류센터에 1만 5,000대의 로봇 배치를 통해 9,900억 원대의 인건비를 절감했다. 추후 더 많은 물류센터에 키바를 확대하여 인력을 배치할 경우 연 4억 5,000달러에서 9억 달러에 이르는 인건비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6. 인공지능이 향후 나아갈방향 제시
아직까지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람이 생각하는 수준의 자율성 부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설계한 사람의 통제 하에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기술 발달로 복잡도와 자율도가 점점 증가하고, 활용 범위가 넓어지게 될수록 인간이 인공지능을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은 점차 줄어들 것이고, 인공지능이 자율적으로 내린 의사결정이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등의 사회적 안전에 대한 위협은 증대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의 권한 부여 문제 뿐 아니라, 책임 소재 문제의 법률적 기반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이 제품화 되는 과정에서 설계 개발자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구분을 통해 보다 세심한 설계가 되도록 개발자에게도 어느 정도 책임을 부여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것이다.
또한 연구개발을 위한 윤리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개발자들에게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주고, 기계의 윤리 모듈에 대한 승인과 인증 과정에 대한 법적·제도적 체계를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준들이 어느 정도의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일반시민이나 전문가 등으로부터 광범위한 의견 수렴 및 정책적 제언이 가능하도록 위원회 등을 성립할 필요도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악용 및 오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법적 장치나 이를 지키지 않았을 때의 처벌 등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합의, 법률 및 제도 연구 등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오용 및 오작동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대처하는 기술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필요도 있으며,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인공지능 기기가 개발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범위를 조절하여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공공 통제를 방지하는 기술을 인공지능에 기본적으로 장착하도록 하거나, 미국의 사베인스 옥슬리(SarbanesOxley) 법8과 같이 회사경영의 책임과 의무 등을 부여하기 위해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인공지능 기기의 사용자들을 권익을 보호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7. 인공지능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나는 인공지능이 아무리 사람의 지능이나 학습 ,자기계발을 컴퓨터로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한다 하더라도 몇가지 현재 기술로써 따라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사랑과 배려 등과 같은 감정이나 생각을 해야하는 창의성은 오직 인간이여야만 느낄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감정들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이나 진로가 인공지능이 대중화 되었을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일하게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감정이나 특성들을 인공지능이 모방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인간의 존재는 진짜 필요가 없고 쓸모없어 질지도 모른다. 이러한 시대가 온다면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장면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대비하여 창의성을 더 많이 길러야 하고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참고자료>
로보틱스: 인공지능의 윤리, 양병찬,
인공지능(AI) 관련 유망산업 동향 및 시사점, 현대경제연구원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산업계를 중심으로, 한상기
키바(Kiva)는 하단에 있는 카메라가 이동경로에 있는 바닥의 수많은 바코드를 스캔함으로써 위치를 파악하여 이동하는 원리로 움직인다. 이 실용적인 로봇은 아마존의 전 세계 109개의 물류 센터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다.
한 예로, 아마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트레이시 센터는 그 크기가 축구장의 28배이다.
이 센터에서 3,000대에 달하는 키바(Kiva)가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하루 약 70만 개의 상품 출하를 담당하고 있다. 아마존은 트레이시 센터 외에도 10개의 물류센터에 1만 5,000대의 로봇 배치를 통해 9,900억 원대의 인건비를 절감했다. 추후 더 많은 물류센터에 키바를 확대하여 인력을 배치할 경우 연 4억 5,000달러에서 9억 달러에 이르는 인건비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6. 인공지능이 향후 나아갈방향 제시
아직까지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람이 생각하는 수준의 자율성 부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설계한 사람의 통제 하에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기술 발달로 복잡도와 자율도가 점점 증가하고, 활용 범위가 넓어지게 될수록 인간이 인공지능을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은 점차 줄어들 것이고, 인공지능이 자율적으로 내린 의사결정이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등의 사회적 안전에 대한 위협은 증대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의 권한 부여 문제 뿐 아니라, 책임 소재 문제의 법률적 기반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이 제품화 되는 과정에서 설계 개발자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구분을 통해 보다 세심한 설계가 되도록 개발자에게도 어느 정도 책임을 부여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것이다.
또한 연구개발을 위한 윤리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개발자들에게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주고, 기계의 윤리 모듈에 대한 승인과 인증 과정에 대한 법적·제도적 체계를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준들이 어느 정도의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일반시민이나 전문가 등으로부터 광범위한 의견 수렴 및 정책적 제언이 가능하도록 위원회 등을 성립할 필요도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악용 및 오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법적 장치나 이를 지키지 않았을 때의 처벌 등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합의, 법률 및 제도 연구 등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오용 및 오작동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대처하는 기술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필요도 있으며,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인공지능 기기가 개발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범위를 조절하여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공공 통제를 방지하는 기술을 인공지능에 기본적으로 장착하도록 하거나, 미국의 사베인스 옥슬리(SarbanesOxley) 법8과 같이 회사경영의 책임과 의무 등을 부여하기 위해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인공지능 기기의 사용자들을 권익을 보호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7. 인공지능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나는 인공지능이 아무리 사람의 지능이나 학습 ,자기계발을 컴퓨터로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한다 하더라도 몇가지 현재 기술로써 따라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사랑과 배려 등과 같은 감정이나 생각을 해야하는 창의성은 오직 인간이여야만 느낄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감정들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이나 진로가 인공지능이 대중화 되었을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일하게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감정이나 특성들을 인공지능이 모방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인간의 존재는 진짜 필요가 없고 쓸모없어 질지도 모른다. 이러한 시대가 온다면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장면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대비하여 창의성을 더 많이 길러야 하고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참고자료>
로보틱스: 인공지능의 윤리, 양병찬,
인공지능(AI) 관련 유망산업 동향 및 시사점, 현대경제연구원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산업계를 중심으로, 한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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