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인생수업 목차별 줄거리 요약 및 인생수업 읽고 얻은 교훈과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과 나의생각 및 인생수업 읽고나서 느낀점

소개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인생수업 목차별 줄거리 요약 및 인생수업 읽고 얻은 교훈과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과 나의생각 및 인생수업 읽고나서 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인생수업 책 개요

2. 목차별 줄거리 및 내용요약
(1) 챕터 1: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2) 챕터 2: 사랑 없이 여행하지 말라
(3) 챕터 3: 관계는 자신을 보는 문
(4) 챕터 4: 실과 이별의 수업
(5) 챕터 5: 아직 죽지 않은 사람으로 살지 말라
(6) 챕터 6: 가슴 뛰는 삶을 위하여
(7) 챕터 7: 영원과 하루
(8) 챕터 8: 무엇을 위해 배우는가
(9) 챕터 9: 용서와 치유의 시간
(10) 챕터 10: 살고 사랑하고 웃으라

3.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과 나의생각

4. 이 책을 읽고 얻은 교훈

5.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었으면 좋겠다.
3.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과 나의생각
관계는 자신을 보는 문
“완전한 삶은 당신 자신 안에서부터 나와야만 합니다. 특별한 누군가를 발견한다고 해서 인간관계나 책임감의 문제가 해결되진 않습니다. 미혼의 당신이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면, 특별한 누군가를 만난다 해도 결혼한 실업자일 뿐입니다. 이상적인 짝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낀다면, 그런 무력감은 언젠가는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도 생겨날 것입니다. 당신이 찾고 있는 완전한 모습은 당신 안에서 발견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껏 나에게 일어난 잘못된 일은 내 탓이 아닌 다른 사람의 책임으로 돌렸고, 다른 사람을 통해 나를 만들려 했었던 것 같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나에게 어른들은 이야기한다. 여자팔자는 두레박이야, 남편을 잘 만나야 해. 그것도 돈 많은 남자를 만나야 해. 나는 이말이 너무나도 듣기 싫다. 아직까지 애인이 없는 것도 스트레스지만, 남자를 잘 만나야 여자팔자가 좋다든지, 돈 많은 남자를 만나라든지 이런말은 너무나도 거슬리는 말이다. 좋은 남자를 만나라고 이야기 해준다면 좋겠는데,,,
이런 이야기들이 무의식중에 있는지 결혼만 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될 것만 같고 다 엉킨 실타래가 술술 쉽게 풀릴 것 만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완전한 삶은 나 자신안에서부터 나와야 한다는 말에 깊은 동감을 한다. 맞다 내 인생의 삶은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이지 다른 누가 해결해 주지 않는 것이다.
내가 나를 바로 알고 나를 사랑해야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
4. 이 책을 읽고 얻은 교훈
인생수업에서 우리에게 말하는 교훈은 삶을 그렇게 심각하게 살지 말라는 것이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삶의 마지막에 이르러 일을 더 하지 못하거나 부를 축적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아니라 가장 즐거웠던 놀이의 순간들을 회상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성공한 사업가가 암과 한판 승부를 벌인 후에 심각하게 살아왔던 자신의 삶을 후회하며 삶의 의미를 성공만 추구하던 삶에서 벗어나 잃고 있던 일상속의 행복을 되찾는 경우를 보듯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지금 이 순간 가슴 뛰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인생수업을 통하여 죽음에 이르지 않고 죽음에 이르는 사람들이 얻은 삶에 대한 교훈을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었다. 저자가 말하는 다섯 가지 교훈의 핵심은 지금 내가 살아가는 시간 내 주변에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하여 소중히 여기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라는 것이다. 심각하게 인생을 살아가면서 더 나은 성공만 추구하는 삶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삶 하늘과 바다와 별을 바라보면서 때로는 인생을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행복한 삶이 아닐까 싶다.
5.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이 책을 읽고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떠올랐다. 꿈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할 명문 고등학교인 웰튼 아카데미의 학생들은 부모가 자신에게 투영한 꿈, 혹은 사회가 주입한 성공으로 인해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 암울한 삶을 살고 있었다. 이에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키팅’은 이들의 마음 속에 잠재된 꿈, 사랑, 기쁨, 환희, 감격, 우정 등의 아름다운 가치들을 일깨워준다. 시를 통해서, 소설을 통해서 그는 아이들의 삶 속에 중요한 인생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참된 아름다움을 가르쳐준다. 학생들의 학부모는 이러한 가르침을 전하는 키팅을 낭비와 반항을 부추긴다며 증오한다. 결국, 부모님의 극렬한 반대로 자신의 꿈을 포기한 학생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고, 학교는 이를 키팅의 잘못으로 전가하며 그는 결국 학교를 떠나게 된다. 그렇게 짐을 정리하고 나오는 마지막 날, 학생들은 다시금 엄숙한 분위기로 돌아가 공부만 하던 중에, 키팅이 문밖을 나서는 순간 모두 책상 위에 올라가 그가 가르쳐주었던 문학의 한 구절인 ‘오 캡틴, 나의 캡틴’을 외치며 그의 마지막을 기념한다.
‘인생수업’은 영화의 이야기가 단순히 웰튼 아카데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님을 가르쳐준다. 그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은 아름다움을 잊고 살았는가? 바쁜 일상에 파묻혀, 사회의 무언의 압력과 정해진 성공의 정의 아래서, 우리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얼마나 무시하며 살았는가? 저자는 말년에 이르러 온몸이 마비되며 죽음을 직면하는 경험을 했다고 한다. 그러한 경험을 가진 그녀가 인생의 마지막을 바라보는 말기 환자 5백여 명을 인터뷰하며 느낀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깊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내가 잊고 살았던 삶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회복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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