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났던 수많은 경험들 덕분에 더 이상 떠남이 아쉽지는 않다. 떠나고 싶을 때에 언제든 떠나면 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육체의 이동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 얼마나 열려 있느냐에 따라서 사람을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자유롭다. 사랑하는 남편이 있고, 우리를 닮은 아기가 있고, 그들을 사랑하니까.
책을 읽고,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한 글귀를 바로바로 다이어리에 적어보는 습관이 있다. 그 어떤 책보다 작가가 표현한 글귀는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더 많은 글귀가 내 다이어리를 채웠다. 말로써 어떻게 이렇게까지 표현을 할 수 있을까 감탄사까지 절로 나왔다.
한줄한줄 따라 적다보면, 나도 모르게 작가와 동일시 된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이병률 작가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이글을 마친다.
책을 읽고,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한 글귀를 바로바로 다이어리에 적어보는 습관이 있다. 그 어떤 책보다 작가가 표현한 글귀는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더 많은 글귀가 내 다이어리를 채웠다. 말로써 어떻게 이렇게까지 표현을 할 수 있을까 감탄사까지 절로 나왔다.
한줄한줄 따라 적다보면, 나도 모르게 작가와 동일시 된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이병률 작가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이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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