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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것인가? 기계 지능이 인류를 파멸로 이끌 것인가?이 책은 또한 \"인간 뇌를 기계에 업로드할 수 있을까\", \"여러 기계에 복제할 수 있을까\", \"진정한 내가 무엇인가\"와 같은 호기심 많고 막연한 두려움에 대한 질문에 대한 과학적 해답을 찾는다. 왜 우리는 기후 변화와 핵전쟁의 위험으로부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우리 자신의 지능을 사용할 수 없을까?책에는 \'와 같은 근본적인 성찰도 담겨 있다. 인류 고유의 지능을 활용해 \"우리가 여기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대신 어딘가에 존재할 수 있는 외계 지능에 \'우리는 한때\'라는 묘비를 세우자\"고 제안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뇌가 만들어내는 뛰어난 인간의 지능과 저자의 관심과 애정이 책 곳곳에 배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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