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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들였다. 그리고 타워팰리스가 첫 입주자를 공모할 무렵 이건희는 입주자 자격 심사를 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삼성 고위 임원,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으로 성공한 사람, 문화 학술계 유명인사 등을 입주 자격으로 내세웠다. 이 행위는 이건희가 순수혈통을 고집하는 배타적인 인종주의를 떠올리게 하는 태도를 취했으며 아마 그가 생각하기에 가장 우월한 인종은 삼성 고위 임원이었을 것이란 추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외부인은 타워팰리스 입구에서 신분증을 제시해지만 입장이 가능하였다. 이런 아파트는 한국에 처음으로 건설되었는대 그 이유는 만약 삼성 임직원들의 압수수색을 위해 검찰 수사관들이 도착하면 타워팰리스 입구에서 한참동안 시간을 허비하도록 하여 유사시 비리 주범들이 증거를 인멸하고 도피하기에 철저히 유리한 구조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명품에 대한 이건희의 개인적인 관심 때문에 뛰어들었다가 망한 사업도 흔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삼성이 개발한 하이엔드 오디오 엠퍼러가 좋은 예라고 말할 수 있다. 외국의 명품 스피커를 부러워했던 이건희의 지시로 개발된 제품으로써 엠퍼러 시리즈를 만들기 위해 삼성은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가에게 오래전에 폐기한 회로도를 100억 원 주고 사왔다고 한다. 하지만 회로도만 있다고 해서 세계적인 수준의 오디오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일반인들도 알 수 있다. 이러한 이건희의 개인적인 욕심으로 1997년 출시된 엠퍼러 스피커 중 염가형 제품의 가격이 1,000만원, 무게는 100kg가 넘었다고 한다. 그런대 이 시기는 IMF 시대라 이 제품을 살 수 있는 일반인들이 흔치 않았다. 그리고 이 스피커를 설치하려면 집 규모가 적어도 70평은 되어야 하는대 30~40평대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국내에서는 현실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제품이었다. 결국 실패한 이 제품은 삼성 임직원들이 사들여야만 했다. 만약 이건희가 소비자들의 생활방식과 취향, 경제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지만 이건희의 개인적인 취향이 정상적인 경영 판단을 짖누르는 구조에서 발생한 처참한 실패가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 본다.
2022년 삼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삼성반도체의 경우 세계 1, 2위를 다투는 수준이므로 단기간 내에 엄청난 성장을 이룬 기업이다. 만약 저자의 양심고백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제는 삼성의 비자금 사용을 중단하고 정상적인 경영으로 더 이상 구설수에 오르지 않는 다면 삼성의 국내에 기여한 바가 크기 때문에 기업의 청렴 이미지 형성 또한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 오로지 그의 주관적인 생각을 담아 집필하였기 때문에 독자분들은 최대한 이 내용을 참고하되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했으면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다. 왜냐하면 필자가 간략히 소개한 내용만 비추어 보아도 삼성이 엄청난 불법을 저지르고 있으며 이 행위가 세상에 사실로 공개된다면 대한민국 경제가 분명 크게 위협받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분명 이 책을 읽어보시면 후회하시지 않을 것이다.
명품에 대한 이건희의 개인적인 관심 때문에 뛰어들었다가 망한 사업도 흔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삼성이 개발한 하이엔드 오디오 엠퍼러가 좋은 예라고 말할 수 있다. 외국의 명품 스피커를 부러워했던 이건희의 지시로 개발된 제품으로써 엠퍼러 시리즈를 만들기 위해 삼성은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가에게 오래전에 폐기한 회로도를 100억 원 주고 사왔다고 한다. 하지만 회로도만 있다고 해서 세계적인 수준의 오디오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일반인들도 알 수 있다. 이러한 이건희의 개인적인 욕심으로 1997년 출시된 엠퍼러 스피커 중 염가형 제품의 가격이 1,000만원, 무게는 100kg가 넘었다고 한다. 그런대 이 시기는 IMF 시대라 이 제품을 살 수 있는 일반인들이 흔치 않았다. 그리고 이 스피커를 설치하려면 집 규모가 적어도 70평은 되어야 하는대 30~40평대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국내에서는 현실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제품이었다. 결국 실패한 이 제품은 삼성 임직원들이 사들여야만 했다. 만약 이건희가 소비자들의 생활방식과 취향, 경제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지만 이건희의 개인적인 취향이 정상적인 경영 판단을 짖누르는 구조에서 발생한 처참한 실패가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 본다.
2022년 삼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삼성반도체의 경우 세계 1, 2위를 다투는 수준이므로 단기간 내에 엄청난 성장을 이룬 기업이다. 만약 저자의 양심고백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제는 삼성의 비자금 사용을 중단하고 정상적인 경영으로 더 이상 구설수에 오르지 않는 다면 삼성의 국내에 기여한 바가 크기 때문에 기업의 청렴 이미지 형성 또한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 오로지 그의 주관적인 생각을 담아 집필하였기 때문에 독자분들은 최대한 이 내용을 참고하되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했으면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다. 왜냐하면 필자가 간략히 소개한 내용만 비추어 보아도 삼성이 엄청난 불법을 저지르고 있으며 이 행위가 세상에 사실로 공개된다면 대한민국 경제가 분명 크게 위협받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분명 이 책을 읽어보시면 후회하시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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