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학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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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농학원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과제명]

<문제 1> 농업의 기본적 존재가치와 소농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시오.
<문제 2> 농업에 대한 정의가 학자마다 의미하는 바가 조금씩 다르다. 선호하는 학자의 의견을 설명하고 학생 본인의 의견을 설명하시오.
<문제 3> 농업생산에서 토지가 가지는 공간적 토지 이질성을 설명하시오.



목차

서론

본론

<문제 1> 농업의 기본적 존재가치와 소농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시오.
<문제 2>농업에 대한 정의가 학자마다 의미하는 바가 조금은 다르다. 학생 본인의 의견을 설명하시오.
<문제 3> 농업생산에서 토지가 가지는 공간적 토지 이질성을 설명하시오.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증가해 가면 그것에 의해 얻어지는 수확량은 처음에는 점차 증가하여 어느 점에 달하면 최고에 달하게 되지만 그 이상으로 투입량을 증가시키면 수확량은 오히려 점감하게 되는데 벼 재배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원료, 자재, 동력공급원으로서의 토지면적의 확대란 토지가 지닌 비옥도나 일광, 온도, 비, 등 농지환경요소를 뜻하는 것으로 여기에 대해 베버(Weber)의 공업입지론에서는 공업에서는 여러 가지 요소의 용역 및 생산물의 운반비가 가장 적게 드는 장소의 선택이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는데 특히 운반비는 중량과 거리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더불어 튀넨의 농업입지론에서는 소비지를 센터로 하는 어느 거리적 간격으로 동심 원주에 의해 그려 입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공간적 토지의 이질성이란 장소마다 다른 환경조건을 갖는다는 것으로 농지 면적의 확대는 곧 이종의 자연의 확대를 의미한다. 농업적 경관의 성립은 지리학적으로 특색 있는 농업적 경관이 조성되므로 그에 따른 재배법과 사육법이 채택되게 되며 다각, 다면적 기능은 다양한 종류의 작물이나 가축을 조합하는 것으로 자연의 은혜가 균일하지 않기 때문에 주어진 토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토양에 맞는 작물을 선택하여 재배하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간적 토지의 농업상 문제점으로는 크게 농작업의 이동성과 지대의 부담을 드는데 토지는 원료자원으로서의 의미를 가지며 넓은 토지 면적은 지대의 부담을 발생시킨다. 튀넨의 지대이론에서는 시장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토지 수익의 차가 생긴다고 하며 그 차이가 곧 지대를 구성하게 된다. 리카도의 차액지대에서는 토지적 공간에 의해 자연의 혜택이 달라짐으로 그 자연적 조건의 우열의 차에 의해 생기는 수익에도 차가 생기게 된다. 집약도 지대는 토지보수점감의 법칙이 지배하고 단위당 토지면적에 대한 노동 및 자본자재 비용이 증가되면 될수록 그 단위 노동 및 자본재 비용 당 수확은 점차 감소해 간다.
다) 공간적 분산에 따른 불이익
라) 번한에 따른 이동노동 (가족노동 / 표박적 이동노동)
마) 토지소유에 대한 집착
요약하면 농업생산의 원료ㆍ재료로서의 공간ㆍ토지는 바로 자연의 은혜이며 노동과정 전개의 장소라는 것 이상으로 원료ㆍ재료의 의미를 갖는다. 또 토지의 보수점감의 법칙에 따르면 토지는 보수점감의 법칙에 적용받게 되는데 보수점감의 법칙이란 다른 모든 생산 요소량이 불변일 경우 어떤 1요소의 양이 점차로 증가해 가면 그것에 의해 수량이 처음에는 증가하지만 어느 점에 도달하면 수확량은 일정해지고, 다시 투하 량을 그 이상으로 늘리면 오히려 수확량은 줄어든다는 것이다. 여기에 비해 토지공간의 이질성이란 농업생산을 위한 토지는 기후적ㆍ토양적인 자연적 조건의 균등성이 없으며 계절적인 차이도 대단히 이질적이라는 것이다.
농업생산의 노동과정은 목적의 대상이 되는 작물ㆍ가축의 이질적인 생육과정을 매개로 하여 나누어지기 때문에 자연히 이질(異質)ㆍ이량(異量)의 특색을 지니고 있어서 노동수요의 번한의 차가 현저하다. 농업생산에서 농업노동은 공업과는 달리 자연의 계절적 시기와 결부되고, 토지공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결론
농업은 인간의 기본 존재방식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다. 우리는 먹을거리가 없으면 며칠도 버티지 못한다. 그런 점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농산물의 품귀현상과 식량안보추세의 강화는 식량 자급률이 세계 최하위인 우리나라에 심대한 영향을 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자작농과 소농을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도시농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식량 자급률 및 환경보존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 류수노외, 『농학원론』, 2016,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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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22.05.13
  • 저작시기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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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69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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