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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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과제명]

- 멀티미디어 강의 6강 및 7강 등을 참고하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배경에 대해 설명하시오(20점). 그런 다음 원자재 수급 등의 측면에서 글로벌 기업 환경에 어떠한 변화가 예상되는지 설명하시오(30점). (기업의 규모, 분야, 지역 등 자유 선택) 예시) 특정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 예상. 전후 복구 작업에 의한 매출 증대 예상 등.



목차

서론

본론

1, 러시아의 역사, 정치, 문화, 사회, 경제, 군사에 대한 이해
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배경
3, 원자재 수급 등의 측면에서 글로벌 기업 환경 변화
1) 개요
2) 특정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 예상
3) 전후 복구 작업에 의한 매출 증대 예상
4) 네온가스 불안정으로 인한 삼성전자의 위기의식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러시아는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위치하면서 동과 서를 연결하는 지정학적 요충지일 뿐만 아니라 1억 4, 3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시장이다.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의 구매력은 거의 서유럽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중산층이 점차 확대되면서 지방으로까지 이러한 추세가 파급되고 있다.
2022년 세계는 지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엄청난 경제적 영향을 받고 있다. 이미 코로나 19로 인해 가치공급사슬((value supply chain))은 약화되었고 전쟁으로 인해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으며 심각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마저 제기된다. 러시아는 세계 에너지 시장, 특히 유럽의 에너지 수입에서 중요한 지위를 지니고 있어서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또한 니켈, 코발트, 팔라듐 등 배터리와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금속의 생산에도 러시아의 비중이 커서 이들의 가격이 급등하고 공급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우리 기업들도 가스, 석유, 광물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여러 어려움에 처해있다.
참고) 매일경제, 우크라이나 전쟁 불똥 맞은 한국 기업들, 류지민, 2022.03.11 17:09:28
전쟁으로 인해 석유, 가스 가격이 폭등하고 옥수수, 대두 등 곡물가도 급등하고 있는데 문제는 조속한 분쟁의 종식 가능성이 높지 않고 전쟁이 장기화된다면 전 세계적인 물가 쇼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돌이켜보면 1990년대 이후 중국의 제조업 생산과 수출, 그리고 러시아의 에너지와 원자재 수출은 세계화의 중요한 기둥이었다. 그 과정에서 이들 국가는 세계 경제에 깊이 통합되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근간 세계화로 일군 글로벌 가치 사슬이 붕괴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세계화 시대의 종말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제기된다.
국제통화기금에 따르면 이 전쟁은 곡물과 에너지 가격의 급등, 그리고 국제무역의 단절과 공급망 마비 등을 통해 세계 경제에 충격을 줄 것이다. 또한 불확실성을 심화해 투자의 위축과 금융 상황의 악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특히 우리와 같이 석유나 원자재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들의 물가 불안이 가장 큰 위험요소다. 전쟁 피해국인 우크라이나와 가해자인 러시아는 세계 밀 수출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어서 밀 가격이 급등했고 특히 가난한 국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이 전쟁으로 2022년 세계 경제성장률이 약 1%포인트 하락하고 인플레이션이 약 2.5%포인트나 더 높아질 전망이다.
3) 전후 복구 작업에 의한 매출 증대 예상
2022년 5월 4일(수) EU 집행위가 제6차 對러시아 제재안을 발표하며,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 지원 패키지를 언급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건설, 운수 등 재건 분야에 장점을 가지고 있는 우리 대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전쟁은 참혹한 것이지만 이런 전쟁이 기업들에게 기회가 된다는 것은 아이러니다. 유럽정책연구센터(CEPR)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비용으로 약 2~5천억 유로를 전망, 세계은행도 우크라이나 인프라 설비 등 물리적 피해만 최소 600억 유로로 추산하고 있다. 우리 정부에서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선회하고 있다. 우리 정부가 어려움에 처한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기 위해 10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에 이어 추가로 3000천 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삼성, 현대중공업 등에 대한 우크라이나 정부의 재건 사업 참여 의사 타진도 있었다. 실제로 지난 4월 27일 율리아 스비리덴코 제1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재건에 참여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관련하여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관련주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벌써부터 현대건설과 현대건설기계, 현대에버다임 등 건설에 강점이 있는 현대 계열사와 이라크 재건 등 해외 재건사업에 경험이 많은 두산인프라코어, 한화 등 관련 기업들의 주가 들썩이는 등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강봉진, 김금이, \"푸틴이 코로나보다 더 무섭네\"…반도체 차 음식료주 \'덜덜\' 2022, 02,22
4) 네온가스 불안정으로 인한 삼성전자의 위기의식
우크라이나가 전 세계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 소재 네온가스의 수급 우려가 불거지면서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의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코스피보다 더 부진한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반도체 소재 수급 우려가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반도체 생산에 들어가는 고순도 네온가스가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지금 전쟁이 한창인 우크라이나의 경우 천연자원 매장량이 풍부한데 이 중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관련있는 네온 가스의 경우 전 세계 네온가스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또 크립톤도 우크라이나가 31%, 러시아가 17%를 차지하고 있고 제논은 러시아 31%, 우크라이나가 18%의 생산량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14~2015년 크림반도 문제가 불거졌을 때도 네온가스 가격은 10배 이상 상승한 경험이 있어서 금번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우려가 점점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결론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은 장기화될 가능성과 중간에 협상을 통한 휴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지만 당장 전쟁이 끝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 등에 대한 점령을 확실히 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을 진행하여 중립국화나 영토 할양 등 자신들 입맛에 맞는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이 크며 그 때까지 우크라이나 군이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관건이다. 러시아도 전쟁으로 인해 막대한 손실이 있고 향후 동구권 지역에 대한 영향력 행사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등 정책적 변화도 모색될 전망이다.
[참고문헌]
- 우경봉·제성훈·이권형(2019), 『다국적기업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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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5.13
  • 저작시기2022.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69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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