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그 때 난 꽃을 제대로 사랑하기에는 아직 어렸던 거야』
사람과의 대화!
정말 솔지한 자신의 생각을 알려주면 참 고맙겠구만, 어디 누가 자신을 다 보여주랴... 왜 보여주지 않는 것일까? 자신은 아직 상대를 많이 모르기에 보여주지 않는 것은 아닐까? 상대에게 보여주는 양은 자신이 상대를 아는 만큼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마치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처럼... 여하튼 누군가가 먼저 행해야만 하는 것을... 그러면 내가 먼저 하면 되는 걸... ^^
『짐이 복종을 요구할 권리가 있는 것은 짐의 명령이 이치에 맞는 까닭이니라』
왕이 명령이 이치에 맞다... 이치라는 것이 무엇일까? 세상이 돌아가는 순리? 과연 세상이 돌아가는 것에 인위적인 것이 얼마나 순리적인 것일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 필요하게 되는 거야
너는 나에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거고
나도 네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한 존재가 되는 거야
.
.
.
인내심이 있어야 해. 처음에는 내게서 조금 떨어진 이 풀밭에 앉아 있어.
그러면 나는 너를 곁눈질로 가끔씩 쳐다볼 거야.
너는 아무 말도 하면 안돼. 말은 오해의 근원이지.
그리고 넌 날마다 조금씩 더 가까이 않으면 돼...
.
.
.
언제나 같은 시간에 오는게 더 좋아
가령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해질 거야.
네 시가 가까워 올수록 나는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네 시에는 흥분해서 안절부절 못할 거야.
그래서 행복이 얼마나 값진 일인가 알게 되겠지!
하지만 네가 아무 때나 오면
몇 시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는지 모르잖아.
의식이 필요하거든.』
누군가를 알아가는 것... 천천히 시간을 갖고 하지만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곳에서 상대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스스로 다가오기를 기다려 주는 것! 이것이 길들여지는 것이고 이것이 관심이고 사랑???
『밤에 하늘을 바라볼 때면 내가 그 별들 중 하나에 살고 있을 테니까,
내가 그 중 한 별에서 웃고 있을 테니까,
모든 별들이 다 아저씨에겐 웃고 있는 듯이 보일거야.
아저씨는 웃을 줄 아는 별들을 가지게 되는 거야』
소중한 것이 꼭 나의 곁에 지금 이 순간 있어야만 하는 것일까?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주변 모든 사물에게 소중한 이의 마음을 담으면 되지 않을까? 사진속에 작은 돌맹이에 조개껍질에 그것들이 하나의 추억이 되어 나를 미소 짓고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사람과의 대화!
정말 솔지한 자신의 생각을 알려주면 참 고맙겠구만, 어디 누가 자신을 다 보여주랴... 왜 보여주지 않는 것일까? 자신은 아직 상대를 많이 모르기에 보여주지 않는 것은 아닐까? 상대에게 보여주는 양은 자신이 상대를 아는 만큼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마치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처럼... 여하튼 누군가가 먼저 행해야만 하는 것을... 그러면 내가 먼저 하면 되는 걸... ^^
『짐이 복종을 요구할 권리가 있는 것은 짐의 명령이 이치에 맞는 까닭이니라』
왕이 명령이 이치에 맞다... 이치라는 것이 무엇일까? 세상이 돌아가는 순리? 과연 세상이 돌아가는 것에 인위적인 것이 얼마나 순리적인 것일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 필요하게 되는 거야
너는 나에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거고
나도 네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한 존재가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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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이 있어야 해. 처음에는 내게서 조금 떨어진 이 풀밭에 앉아 있어.
그러면 나는 너를 곁눈질로 가끔씩 쳐다볼 거야.
너는 아무 말도 하면 안돼. 말은 오해의 근원이지.
그리고 넌 날마다 조금씩 더 가까이 않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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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같은 시간에 오는게 더 좋아
가령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해질 거야.
네 시가 가까워 올수록 나는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네 시에는 흥분해서 안절부절 못할 거야.
그래서 행복이 얼마나 값진 일인가 알게 되겠지!
하지만 네가 아무 때나 오면
몇 시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는지 모르잖아.
의식이 필요하거든.』
누군가를 알아가는 것... 천천히 시간을 갖고 하지만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곳에서 상대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스스로 다가오기를 기다려 주는 것! 이것이 길들여지는 것이고 이것이 관심이고 사랑???
『밤에 하늘을 바라볼 때면 내가 그 별들 중 하나에 살고 있을 테니까,
내가 그 중 한 별에서 웃고 있을 테니까,
모든 별들이 다 아저씨에겐 웃고 있는 듯이 보일거야.
아저씨는 웃을 줄 아는 별들을 가지게 되는 거야』
소중한 것이 꼭 나의 곁에 지금 이 순간 있어야만 하는 것일까?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주변 모든 사물에게 소중한 이의 마음을 담으면 되지 않을까? 사진속에 작은 돌맹이에 조개껍질에 그것들이 하나의 추억이 되어 나를 미소 짓고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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