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 갑시다 책 소개 및 인상깊었던 에피소드와 육일약국 갑시다 읽고 느낀점 - 육일약국 갑시다 독후감,서평

소개글

육일약국 갑시다 책 소개 및 인상깊었던 에피소드와 육일약국 갑시다 읽고 느낀점 - 육일약국 갑시다 독후감,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육일약국 갑시다 책 소개

2. 저자에게 배우고 싶은점

3. 가장 인상깊었던 에피소드

4.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조그만 약국을 경영하다가 마산역 앞으로 이전을 결정했던 것, 약국 경영을 하다가 제조업과 교육사업에 뛰어들었던 것, 잘 나가는 회사 부사장이라는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중등교육 사업에 뛰어들었던 결정 등 수많은 예시가 쏟아진다. 물론 누군가는 그저 운이 좋아서 그랬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기회도 준비된 사람이 잡을 수 있다는 말이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저자는 항상 자신을 준비된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일하다가 때로는 막히는 일도 있고 실패도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하여 주저앉기보다는 그것에 대해 분석을 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개인적으로 나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 발상의 전환과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왔던 경험은 지금의 나를 있게 했지만, 지금 이대로 만족하고 눌러앉아 버린다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는 길을 막아버리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사실 약대에 진학한 이유도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가장 컸다. 다행히 약학대학 생활 초입에 이 책을 읽게 되어 지금의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약사라면 그저 약국을 경영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더 큰 그림을 그려보는 4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사업적으로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더 나은 사회를 생각하던 저자처럼 내가 가진 달란트로, 거기에 전적 대학교의 돌아가신 故 김영길 총장님이 항상 말씀하시던 ‘Why not change the world’와 ‘배워서 남 주자’라는 모토를 마음에 새기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하는 약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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