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증상과 노화이론연구 및 노화 예방법과 성공적 노화를 위한 방안 및 나의의견

소개글

노화 증상과 노화이론연구 및 노화 예방법과 성공적 노화를 위한 방안 및 나의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노화의 개념

2. 노화는 언제부터 시작될까?

3. 노화의 유형
(1) 1차노화
(2) 2차노화

4. 노화의 원인

5. 노화의 증상

6. 주요 노화이론 연구

7. 노화 예방법 연구

8. 성공적 노화를 위한 방안

9. 결론 및 나의의견

본문내용

것이다. 하지만 호르몬 치료를 멈추면 몸 상태가 다시 원래의 나이로 돌아가게 된다. 따라서 신체 나이를 젊게 유지하려면 평생 호르몬 치료를 해야한다.
항산화제는 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를 중화하는 기능이 있다고 해서 널리 쓰인다. 항산화제는 약으로도 쉽게 먹을 수 있지만 몸속에서도 그 성분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지고 특히 과일, 채소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염색체 끝에 있는 텔로미어를 이용해 노화 방지제를 만들려고도 한다. 사람의 세포는 끝없이 분열하면서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데, 세포의 분열 횟수는 제한돼 있다.
또 세포 분열이 계속될수록 텔로미어는 점점 짧아지기 때문에 텔로미어 길이를 재면 세포의 수명을 예측할 수 있다. 재 판매되는 노화 방지제는 텔로미어가 상하지 않고 분열과 재생을 계속할 수 있게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개발된 어떤 노화 방지제도 텔로미어의 기능을 개선하지는 못했다. 텔로미어의 기능을 돕는 텔로머라제라는 효소를 공급해도 몸의 여러 조직과 기관의 노화를 막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사람의 몸이 노화에 접어드는 모든 과정을 이해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러지 못한다.
때문에 노화 연구자들은 각종 노화 방지제가 아직은 의학적으로 효용성이 거의 없다고 결론짓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에서는 호르몬 치료에 몸을 맡기기보다는 알맞게 먹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노화 방지법일 것이다.
그리고 마늘, 토마토, 양파, 다시마, 감자, 녹차, 포도주 등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고, 이 중에서도 녹차와 토마토는 각종 상품으로 개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녹차에는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이 들어 있다.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 산소를 줄이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꼽히는 비타민 C보다, 카테킨이 비타민 C보다 항산화 작용이 훨씬 강하고, 항암 및 항균 작용도 매우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통 녹차를 주로 물에 우려 마시는데 이 방법은 그리 좋은 것이 아니다. 녹차의 주요 성분인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물에 녹지 않기 때문이다. 녹차의 영양소를 최대한 섭취하기 위해서는 녹차를 요리해서 잎까지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토마토는 유럽의 장수 국가로 유명한 이탈리아에서 매끼 먹는 채소다.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이 좋기 때문에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이는 토마토를 빨갛게 하고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리코펜이 열을 가했을 때 몸에 더 잘 흡수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리코펜은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 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서 먹는 것은 가장 안 좋은 방법이다. 설탕을 뿌리면 먹기엔 좋을지 몰라도 영양소의 손실을 가져와 토마토의 효능을 떨어뜨린다.
마늘은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가장 항암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발표하기도 하였다.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이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 노화를 예방해 준다. 하루에 생마늘 1~2쪽, 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그 두배 정도인 2~4쪽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콩은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건강 식품이다. 피부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고 콜라겐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준다.
시금치는 철, 마그네슘이 풍부해 성장에 좋고 실명의 원인이 되는 황반변성을 막아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엽산을 가짐으로써 노화를 방지한다.
석류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이다. 석류에 포함된 에스트로겐은 여성 호르몬과 비슷하여 콜라겐 합성을 돕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8.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방안
성공적인 노화란 단순히 병에 걸리지 않은 것 뿐만 아니라 신체, 인지 사회적 기능이 높으면서 장애가 없는 상태를 말한다.
노화에는 유전, 환경, 생활습관이 관여하는데, 이중에 유전 인자는 30퍼센트도 못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생활 습관과 같은 환경요인의 조절이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고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미국 제 7일 안식일 교인을 상대의 수명 연구이다. 같은 교인에서도 적절한 식이 운동 체질량 지수 금연을 유지한 교인이 그렇지 못하 경우보다 10년 더 수명이 긴 것을 볼 수 있었다. 질병의 조기검진과 예방조치 의학의 발달 사회 경제적 안전망 및 보건의료 체게를 지금보다 더 향상시킬 때 생활습과 위험요인 제거에 의해서 얻어진 것보다도 더 많은 수명 연장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수명의 연장은 질병 이환 축약설로 증명된 바와 같이 장애의 감소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노인이 되더라도 인간으로서의 위엄과 가치를 가지고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동시에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며 질명으로 고통받지않는 성공노와의 삶을 위하여 만성 질환 위험인자의 조절과 치료 예방 방안을 세우는 것 외에도 노인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을 보살펴 주는 것이 필요하다.
9. 결론 및 나의의견
이제는 더 이상 노인이 생리신체적 퇴화와 심리적 변화로 개인의 자기 유지 기능과 사회적 역할의 상실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전생애 발달관점과 신노년을 위한 Life cycle 정립을 통해 노인 특유의 발달과업이 존재하고 사회에 나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요구된다. 따라서 기본적인 심리적, 생물적,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문제행동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첫째, 노년기의 대처행동의 핵심은 개체성이라 할 수 있다. 개체의 완성이 곧 정신활동의 근원이며 창발적 활동이 가능하다. 인간의 본성은 성공적 노화의 핵심요인이다. 노화의 이론이나 성공적 모델을 통해 봤을 때 가장 중요한 성공적 노화는 바로 본성에 충실 하는 것이다.
둘째, 상호의존적 구조라는 차원이다. 즉 인간의 성장 및 변화의 원칙은 외적 상황에 따른 사고의 단순한 적응과 순응이 아닌 인간의 의지와 노력 등 끊임없는 훈련에서 단련되고 익숙해진 습관적 행동의 힘이라 할 수 있다. 결국 노인의 성공적 노화는 개인이 사회와 역사적 추진력에 의해 형성된다. 따라서 노인은 끊임없는 배움과 경험을 통해서 세상에 대한 사고를 변화시켜 적응하며 실천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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