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과가족 ) 결혼 상대자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정리 ]

소개글

[ 결혼과가족 ) 결혼 상대자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정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경제력
2. 성격, 가치관
3. 가정환경
4. 나이
5. 학력
6. 외모
Ⅲ 결론

본문내용

때 학력을 필수적으로 보는 것과 같이 서로가 어떠한 학력인지 궁금할 때가 있다. 이것은 보통 남녀 서로가 보는 것보다는 서로의 부모가 그것이 궁금하여 \"그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야?\", \"어디서 어떻게 만났어?\", \"어디서 일하니?\"라고 물어보게 되는 것이다. 당연히 내 자녀의 배우자가 될 사람이기 때문에 궁금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경제력이나 다른 조건들이 만족 될 경우 사실 학력은 크게 보지 않는다는 결과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보니 역시 경제력이 학력보다는 따지는 것이 많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현재 나는 대학교까지 졸업한 상태로 이 학력에 대해서는 크게 보는 것이 없다. 물론 경제력이 된다면 나도 학력을 보지 않겠다는 것에 동의하는 바도 있다. 하지만 학력이 무슨 소용인가. 학력이 좋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인성과 품위가 결정되는 것도 아니며, 머리가 좋다고 해서 남을 배려하는 것이 당연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학력은 전부가 아니다, 대신 삶을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있으면 안 좋은 것이 아니다. 라는 정도일까. 굳이 말하자면 있으면 \"아, 그렇구나.\"라고 넘어갈 수준이다.
6. 외모
이것은 여성보다 남성이 결혼 상대자를 고를 때 외모가 있었다고 하여 한 번 생각해본 것이다. 그런데 역시 나는 외모보다는 사람의 내면적인 것을 더 따지기 때문에 크게 문제 삼을 것은 없다고 본다. 하지만 그래도 최근에는 조금 보기 시작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는데, 여전히 다른 조건에 비교했을 때,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얼굴의 외모보다는 전체적으로 키나 덩치를 보기는 한다. 평균 정도만 한다면 나쁠 것은 없지 않을까.
Ⅲ 결론
이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결혼 상대자, 즉 배우자의 선택하는 기준으로 생각하는 조건을 몇 가지 써보았다. 하지만 모두가 이것을 보는 것은 아니고, 최근에는 점점 기준이 바뀌어 가고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외모, 학력, 경제력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것일지도 모른다. 점점 결혼의 나이가 늦어지고, 결혼보다 1인 가구가 늘어가고 있는 이 시기, 나는 어떠한 미래를 꿈꾸고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모든 것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는 않겠지만, 최대한 내가 생각하는 이상과 가까운 미래를 만들어가려 노력은 할 것이다. 결혼도 아마 그중 하나이기에 끊임없는 시도는 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내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나타난다면 아마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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