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사람이 어디에 가고, 어디서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등은 다 다르다. 그렇기에 자유가 없다면 사람이 삶을 살아간다는 것에 이유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동물들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을 것이다. 하물며 동물들도 자유롭게 먹이를 찾으러 다니고 이동하고 싶은 곳으로 이동하는 자유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사람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인류를 살아오면서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하는 말과 다르게 사람을 동물에 비유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동물과 사람은 다르다. 사람은 동물과 다르게 말을 할 수 있는 존재이며 감정을 표현하고 그 감정을 언어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기에 엄연히 동물과는 다를 수밖에 없고 사람에게 자유를 뺏지 못한다는 것이다. 어느 시간 정도는 굴복을 시키고 억압을 시킬 수는 있지만 30년 40년 50년 동안을 억압하고 강요하면 언젠가는 사람은 반란을 일으키고 저항을 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민주주의 체제에 반하는 사상은 처음부터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참고문헌
김재홍(1996). 정보사회와 사상의 자유 시장이론.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Vol.8 No.1.
참고문헌
김재홍(1996). 정보사회와 사상의 자유 시장이론.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Vol.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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