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담화교육론 ) 한국어 거절 화행 실현 양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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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한국어담화교육론 ) 한국어 거절 화행 실현 양상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선행연구
(2) 연구 방법
2. 본론
(1) 한국인들이 거절을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2) 거절을 할 때 사용하는 전략은 다음과 같다.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 택시비 들고 나갈게요.
- 신사의 품격 5회
상대방이 요청을 했을 때 요청한 것에 대하여 허용하지 못하기에 바쁘다며 이유를 설명하며 거절하는 것이다. 이 방법이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할 수 있는 공손한 거절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대본) 민숙이: 당장 환불해
정록이: 왜. 나 운동할거야. 당신 몸 좋은 남자 좋다며.
- 신사의 품격 6회-
* 되물으며 거절하기
전체적으로 다시 되 물으며 거절의 의도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대본) 세라: 자기도 시도한번해보지 면바지만 입지 말고 나쁜 몸매 아니잖아
태산이: 아주 복에 겨워 가지고 스킨 바르는 것도 귀찮은데 스키니를 입으라고?
- 신사의 품격 10회 -
* 직접거절하기
대본) 메아리이: 저 여기서 며칠만, 재워주세요. 오빠, 몰래.
세라: 싫은데.
- 신사의 품격 2회 -
메아리가 도움을 요청 하는데 상대인 세라가 바로 칼같이 거절하는 것이다. 이는 상대가 거절의 의미를 명확히 전달한다고 볼 수 있다.
3. 결론
지금까지 위에서 한국어 거절 화행 실현 양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국사회에서 사람간의 나누는 정과 서로 서로 돕는다는 것이 정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현상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거절을 하는 것을 미안해하거나 죄를 짓는다고 생각 한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생각해보면 자신이 불편하게 생각하거나 자신의 상황이 상대방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는 경우에 거절을 하는 것은 미안해할 일도 죄를 지은 듯한, 마음과 표정을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요구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당연시 되는 사회 정서인지라 사람들이 사실상 거절하는 것을 많이 힘들어 한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거절을 해도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는 방법을 생각하고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직설적인 언어가 아니라 간접적으로 말을 돌려서 이야기 하려는 버릇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다보니 ‘아 나도 해주고는 싶은데 나도 상황이 어렵다보니 누구를 챙기거나 할 주제가 못 되네 정말 미안해. 라고 거절 이유를 설명하는 드라마 대사들도 많이 있다. 이러한 방법이 차라리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사실 나부터도 거절을 하는 것에 미안함을 많이 느끼며 어려워하는데 거절을 해도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지 않을 방법을 구안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4. 참고문헌
1. 김하나(2013). 한국어 요청-거절 화행 교육 방안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 이세인(2019). 한국어 거절 화행 교육 방안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3. 김미향(2008). 한국인과 중국인의 거절 화행 비교를 통한 한국어 교수학습 방안 연구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4. 신범숙(2012). 한국어 거절 화행 표현 교육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5. 드라마 신사의 품격 영상 참고
6. 허상희(2003),「우리말 거절 화행 연구:텔레비전 드라마 대본을 중심으로」,인제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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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2.07.28
  • 저작시기202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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