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작성 ) 부산대학교 인문관을 소재로 자유 주제 피처기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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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사작성 ) 부산대학교 인문관을 소재로 자유 주제 피처기사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까지 한국에서 보이지 않았던 단조로운 형태가 아닌 곡선과 건물의 외부를 통하여 예술적인 기품을 지니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건물인 만큼 부담감보다는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어낸 건물이 가지고 있는 힘은 크다. 한 자리에 남아서 우리나라의 근대사를 같이 경험하고 그 속에서 살고 있는 민중과 함께한 고난의 역사 또한 가지고 있는 건물이기에, 이 건물이 가지고 있는 가치는 표현할 수가 없다. 다만, 그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건물이기도 하며, 이러한 건물이 가지고 있는 옛 자취를 통해 사람들은 과거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으며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의 모습과 비교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독재정권과 맞서고자 하는 민중들의 의지와 함께 숨쉬고 있으며 어려웠던 사회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는 건물이기에 오늘날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문관은 다른 것보다 근대건축물이 아닌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참고 문헌
김민수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경향신문 [한국 도시디자인 탐사](22)종합편③ 영혼이 숨 쉬는 도시
부산대 인문관 등 6곳 근대건조물 지정·보존/내일신문/김부경 리포터
건축가 김중업, 강제된 현대화를 거부하다(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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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7.28
  • 저작시기202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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