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 인공지능의 산물(일례로 기계번역) 앞에 인간 정신활동의 산물인 인문학은 역할과 능력을 심각하게 의심받고 도전받고 있다

소개글

인문학 ) 인공지능의 산물(일례로 기계번역) 앞에 인간 정신활동의 산물인 인문학은 역할과 능력을 심각하게 의심받고 도전받고 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제목
1.서론
2.본론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들의 소통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 때 언어학은 언어의 본질과 구조를 비롯하여 인류의 언어를 연구함으로써 인간의 정체성에 관하여 성찰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과의 공존을 위한 거버넌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3.결론
그동안 나는 인간만이 이성과 감성을 갖고 도덕성과 자의식을 갖고 있다고 여겨왔다. 그러나 인공지능시대의 등장은 이러한 생각을 바꾸게 해주었다. 앞으로 우리는 인공지능에서 구현할 수 있는 인격성을 철학적이며 인문학적으로 분석하고 재정의 내려야 할 것이다. 또한 빅데이터 학습을 통해 인간과 인공지능이 맺게 되는 사회적 관계망 안에서 인공지능의 정체성이 새롭게 규정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과의 공존을 위한 사회적 제도 및 거버넌스 논의도 필요하다. 인문학을 통한 인간의 정체성에 관한 성찰, 인간에게만 인격성을 부여한 이전의 휴머니즘에 대한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인문학은 이를 위한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4.참고문헌
-이중원, 「인공지능시대 인문학의 새 화두들」, 영미문학연구회, 2019.
-김형주·이찬규, 「포스트휴머니즘의 저편 - 인공지능인문학 개념 정립을 위한 시론」,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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