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특론 ) 로젠톡스와 베커의 건강신념모형

소개글

간호학특론 ) 로젠톡스와 베커의 건강신념모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당뇨병 치료를 혼자가 아닌 남편이 함께 해주었고, 옆에서 용법이나 용량 등을 잘 알고 있어서 물어보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한다.
자기효능
항상 당뇨의 위험성과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관리를 잘 실행한다. 인슐린 등도 항상 확인하고 익숙하다.
2) 급성질환자
33세의 남성 허 씨는 가족력은 없지만 갑작스러운 피로감과 고역, 황달이 발생하여 병원으로 간 결과 급성 A형 간염 진단을 받게 된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허 씨도 건강신념모형을 기반으로 인터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각된 민감성
A형 간염이 발생한 원인부터 보면, 오염된 물, 음식 등을 섭취하면 감염된다고 하여 위생 관리가 어려운 국가에서 발생한다. 허 씨는 최근 휴가를 태국으로 다녀옴으로 발생 원인은 그것으로 예상한다. 본래 입원치료이지만 사정으로 결국 통원 치료를 선택했다.
지각된 심각성
다행히 A형 간염의 경우 다른 B, C형 간염과 달리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음을 알고 큰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제대로 된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각된 유익성
치료를 위해서는 절대적인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 또 위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규칙적인 생활과 간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찾아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지각된 장애성
본래 한 달의 휴식과 입원을 권유받았지만 어려운 사정으로 일주일 입원과 통원 치료를 하게 되었다.
기타 변인
다른 주변 영향은 없고, 그 외에 지식을 통한 예방을 노력하였다.
자기효능
통원 치료와 규칙적인 식사나 운동, 예방접종 등이 건강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3. 사례 비교, 분석
먼저 급성질환자인 허 씨와 만성질환자인 최 씨가 가장 비교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미 알고 대비하던 만성질환 당뇨와 비교했을 때 갑작스럽게 찾아온 A형 간염에 대비하지 못한 허 씨는 이후부터 대비와 예방을 위하여 노력했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급성질환자 허 씨는 A형 간염이라는 결과를 알고 이 질병의 원인을 알고 민감하게 받아들였다. 치료하지 않으면 안 좋은 것도 알게 되었지만, 장기적인 입원과 휴식이 어렵다는 장애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통원 치료와 민감성과 심각성을 받아들인 후, 그 외에 자신이 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되돌리기 위해 많은 예방책과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행했다.
다음 만성질환 당뇨를 앓는 최 씨도 자신의 병에 심각함을 민감하게 느꼈다. 왜냐하면, 자신의 가장 가까운 가족 아버지에게도 같은 당뇨병이 있었고, 그것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질병으로 인하여 하지 절단의 경험이 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것으로 인해 위협감도 느낀다. 그래서 허 씨와 같이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더 심각해지지 않도록 건강 활동을 하였다. 그래서 자기효능, 그러니까 건강에 필요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높은 편이다.
4. 개념 적용에 따른 결론
건강신념모형은 이렇게 사례와 개념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상대적인 것이다. 얼마나 심각성을 느끼고, 민감하게 반응하고, 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한 것인지를 바탕으로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렇게 질병을 민감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작은 질병이라도 이후에 어떻게 질병의 심각성이 높아질지 모르는 상태이므로, 항상 건강의 기준을 우리는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또, 질병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면 확실하게 그것을 치료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만성질환인 당뇨를 앓던 최 씨의 아버지는 그것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두는데, 그것을 그렇게 가볍게 보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Ⅲ 결론
이렇게 건강신념모형의 정의와 주요 개념, 그리고 이 모형의 장점, 단점을 설명하고 그것을 적용하여 급성질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각 한 명씩 두 명의 사례를 가지고 이후 사례를 비교 또는 분석하고 결론까지 내렸다. 이렇게 우리는 건강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가를 알 수 있다.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질병이 걸리기 전에 우리가 예방하고, 질병을 피해 가는 것이 아닐까. 건강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보이지 않는다고 질병이 나에게 오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도 없기 때문이다.
Ⅳ 출처 및 참고문헌
성인간호학, 김근순 외 5명, 2010년, 수문사
간호학특론, 김영임 외 2명, 2016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건강교육와 보건학의 이해, 권봉안, 2015년, 한미의학
행동변화이론과 실제, 유순근, 2018년, 박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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