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론 ) 사회복지실천 현장 인터넷 방문 보고서

소개글

사회복지실천론 ) 사회복지실천 현장 인터넷 방문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해당 분야에 대한 개관 및 선택 이유
2. 방문 기관에 대한 정보
3. 방문 소감 및 비평
4. 출처

본문내용

었다. 특히 취약층의 아동들을 우선하여서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방과 후 오갈 곳 없는 아동들의 쉼터로서 좋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 흥미로웠던 것은 코로나와 관련한 사업의 진행이었다. 이는 아동들이 취약하기에 더욱 심각한 일이었는데 그런 아동들을 위한 발 빠른 대응이 매우 흥미로웠다. 후원금을 사용하여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가구에 마스크와 손 세정제나 손 소독제와 같은 개인의 위생 요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였고 이외의 식료품까지도 지원하였다. 태블릿PC나 블루투스 키보드 그리고 헤드셋과 문구 용품과 같은 온라인 학습 기기 지원까지 한 것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단순히 아동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 센터에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서 매우 놀라웠다. 특히 아이들의 욕구를 미리 파악하고 이에 따라서 많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사실을 몸소 깨달을 수 있었다. 공교육에 상대적으로 의존도가 높은 가정이 학습권 침해에 대한 우려가 큰 것을 미리 확인 하고 이에 따른 지원을 하는 것이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에 대해서 생각해보자면 단순하게 돕고자 하는 마음만 있어서는 안 된다고 느꼈다. 실제로 어떻게 직접적이고도 즉각적인 도움을 주어진 여건 안에서 줄 수 있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실천방안을 구성하는 능력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구상한 프로그램이 직접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보니 매우 뿌듯하였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실제로 이런 지원을 받은 아이들의 생생한 후기까지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런 홈페이지 관리도 매우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명한 관리가 제대로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더 많은 후원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개학을 하게 되어 답답하고 지루한 시간을 보낼 아이들을 위해서 동화책읽기 캠페인을 열고 있는 사업도 매우 재미있다고 느꼈다. 셀럽과 크리에이터들은 아이들에게 생각보다 영향력이 매우 컸는데 이를 잘 활용한 것 같다. 다소 아쉬웠던 것은 복지 시설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과 지원이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점이다. 두 가지의 문제 모두 결국은 지원 부족의 문제인데, 이는 아동복지 자체가 수익성을 창출을 하는 기관은 아니기에 부족한 부분인 것 같다. 그래도 조금 더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져서 보다 많은 아동이 이 기관을 이용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많은 아동이 그냥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조금의 관심이라도 있는 부모님이라면 이러한 사회 복지 시설이나 아동 복지 시설에 아동을 보내겠지만 그렇지도 못한 가정의 아이들은 말 그대로 가정 내에서 그대로 방치되게 된다. 이러한 가정까지도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복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출처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 https://www.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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