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과학 ) 내막계에 관여하는 세포소기관과 물질대사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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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과학 ) 내막계에 관여하는 세포소기관과 물질대사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물질합성
 핵
 소포체
 골지체
(2) 물질분해
 리소좀
 액포
 퍼옥시솜과 글리옥시솜
(3) 에너지 생산
 엽록체
 미토콘드리아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는 틸라코이드에 들어 있는 엽록소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광합성 작용은 틸라코이드막에서 빛에너지가 화학에너지로 바뀌게 되고, 스트로마에서 이산화탄소가 당으로 탄소반응하게 된다.
모든 식물세포에는 전색소체라는 것이 있다. 전색소체가 빛을 받게 되면 광합성색소를 합성한 후 엽록체가 되며, 빛이 없는 어두운 환경에서는 백색체로 변하게 된다. 백색체는 감자의 덩이줄기 등의 저장조직 세포에 많다. 녹말로 가득 차 있기에 녹말체라고도 부르고 있다. 전색소체에서 유도되는 갈색체는 여러 색소가 들어 있어 꽃잎, 과일, 낙엽 등 각기 다른 색깔을 나타나게 한다.
미토콘드리아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포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는 ATP 바뀌게 된다. 여기서 ATP란 아데노신 3인산(adenosine triphosphate)으로, 생명체에 존재하는 유기화합물이다. ATP는 세포 내 에너지가 필요한 반응에 관계하게 된다. 미토콘드리아는 두 겹의 막으로 싸여 있으며, 독자적인 DNA와 리보솜을 가지고 있다.
미트콘드리아의 안쪽 막은 주름 등으로 접혀 있으며, 이 주름은 크리스타라고도 한다. 크리스타 외의 부분은 매트릭스로 구성되어 있다. 크리스타막에는 ATP를 생성 하는 전자 전달계의 효소들이 있으며, 크리스타 구조는 막의 표면적을 증가 하게 한 후 ATP의 생산능력을 높여주고 원활하게 해준다. 그리고 매트릭스에서는 세포호흡의 화학반응이 이루어진다.
미토콘드리아는 동물세포에 많이 있으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간세포, 근육세포, 신경세포 등에 풍부히 있다. 대표적인 간세포는 약 1,700여개의 미토콘드리아를 지니고 있다. 미토콘드리아 DNA와 엽록체 DNA는 핵내 DNA와 독립적으로 복제, 증식 등의 작용을 하게 된다. 하지만 엽록체 DNA는 엽록체에 필요로 하는 단백질의 10% 정도를 생산할 수 있으며, 나머지 90%는 핵 DNA에 의해 합쳐지게 된다.
엽록체 DNA는 미토콘드리아 DNA에 비해 10배 정도 더 크다. 모든 식물의 엽록체 DNA는 같은 종류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나, 유전자의 배열상태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엽록체 DNA와 미토콘드리아 DNA는 세포질에 있음으로 세포질유전을 하게 된다. 분꽃의 잎 색깔은 색소체 DNA에 의한 세포질유전 작용을 하며, 식물에서 볼 수 있는 세포질 웅성불임성은 미토콘드리아 DNA에 의해 작용하게 된다. 여기서 웅성불임성이란 수정 능력이 없어 종자를 맺지 못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3. 결론
내막계에 있는 세포 내 소기관은 각자 다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먼저 물질합성 그룹인 핵, 소포체, 골지체는 리보솜 생성 및 합성물질의 저장, 농축과 가공 등을 기능을 수행한다.
그리고 물질분해 그룹인 리소좀, 액포, 퍼옥시솜과 글리옥시솜는 유해물질 제거 및 부산물 재생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에너지 생산 그룹에 있는 엽록체,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 생산 및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 한국통합생물학회
http://www.ksi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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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2.08.02
  • 저작시기202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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