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현장을 찾아서 )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공간보다, 자신에게 특별한 기억이 있던 곳(고향, 거주지) 등을 우선으로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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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의현장을 찾아서 )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공간보다, 자신에게 특별한 기억이 있던 곳(고향, 거주지) 등을 우선으로 선택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부산 속 추억의 관광지
Ⅲ. 마치며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있었다고 한다. 이후 1966년에 다시 용두산 공원으로 돌아오기는 하였지만, 공원과 관련한 재미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에 갔었던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공원의 1층에 아주 작은 실내 놀이 장소가 있었던 걸 기억한다. 내부에는 동전을 넣고 탈 수 있는 동전 놀이기구들이 여럿 있었고 아이들을 데리고 그곳에서 찍은 사진들도 남아 있는 걸 보면 현재 용두산 공원의 모습과는 다른 느낌이 든다. 현재 그곳에는 면세점이 들어서 있는 것만 볼 수 있다. 과거에 용두산 공원에는 비둘기가 엄청나게 많았었던 것도 기억이 난다. 내가 어릴 적에도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던져주었던 기억이 있고 아이들과 놀러 갔을 때도 먹이를 던져줬던 기억이 난다. 현재는 비둘기들을 퇴치하는 작업을 하여 비둘기들을 볼 수 없다. 용두산 공원 역시 송도 해수욕장과 같이 나의 과거와 현재는 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의 과거 모두를 담고 있는 장소라고 기억에 남는 장소가 되었다.
Ⅲ. 마치며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며 추억하는 것은 참 많은 변화를 느끼게 해준다. 과거와는 달라진 현재의 모습을 보며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내가 어릴 적에 부모님과 함께 다니고 보고 느꼈던 것들을 이젠 내가 부모의 위치에서 어린아이들과 함께 다니고 보며 느끼는 위치에 있는 것을 보면 역사는 흘러간다는 것이 빈말이 아니니라. 예전의 추억을 가지고 다녔던 송도 해수욕장, 금강 공원, 용두산 공원의 현재 모습을 보며 생각하기를 이젠 과거와 같은 모습을 지니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추억을 만들 아이들에게 다른 모습으로 기억에 남을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이전과 다른 새로운 것들을 보여주고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어른의 역할 아닌가? 물론 이렇게 새로운 것들을 체험할 아이들이 후에도 역사를 기억하며 우리가 겪었던 것들을 생각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역사는 발전하는 것이다. 지나가면 다시 작성할 수 없는 것으로 추억과 경험을 쌓으며 이후에도 계속 기억되어야 할 것이다.
Ⅳ. 참고자료
부산 공식 금강공원 홈페이지
http://geumgangpark.bisco.or.kr/
부산 공식 용두산 공원 홈페이지
http://yongdusanpark.bisco.or.kr/
부산 역사문화 대전
http://busan.grandculture.net/?local=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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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2.08.02
  • 저작시기202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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