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교재 2강은 여러 철학자들의 다양한 인간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2) 교재 3강은 유가와 도가의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3) 교재 5강은 행복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2) 교재 3강은 유가와 도가의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3) 교재 5강은 행복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본문내용
. 이러한 발상은 하이데거, 실존 철학자 야스퍼스 등에 의하여 주장되었다. 인간은 자신이 태어나고 싶은 국가, 사회, 가정 등을 선택하여 출생하는 것이 아니다. 심지어 개인의 성별, 기질 등도 자신이 선택하여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니다. 더 나아가 심지어 인간은 자신이 세상에 존재하고 싶은지 아닌지를 결정해보지도 못한 채 출생되었다. 이러한 인간 출생은 인간의 삶 자체를 고통스럽게 만든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하이데거는 이러한 상황을 ‘던져짐’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에리히 프롬은 도덕과 행복이 일치한다고 주장하였다. 에리히 프롬의 주장의 원천은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찾을 수 있다. 이들의 주장은 도덕적인 행위를 하며 도덕성을 실천하는 그 과정에서 인간은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같은 말로, 비도덕적인 행위를 하며 느끼는 불쾌감, 죄책감 등은 불행의 원인이 된다고 주장하였다. 또 인간은 사회적 동물으로서 도덕적인 행동을 하며 얻는 사회적 소속감, 일치감도 행복에 영향을 준다고 주장하였다. 칸트도 비슷한 맥락의 주장을 하는데 도덕적 행위와 행복감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아리스토텔레스 및 에리히 프롬의 주장과 차이가 있다. 칸트는 도덕과 행복이 일치할 수는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즉 도덕적인 삶을 실천하더라도 행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칸트는 도덕적 행위의 실천을 중요시 하였는데, 그 이유는 도덕적 행위를 할 때만이 그 행위에 도덕적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실존주의자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으레 한 번 쯤은 들어본 말로 실존주의자들은 인간의 행복은 ‘자기다움’을 충족시키고 자아를 실현할 때 발현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점은 ‘자기다움’이 무엇이며 어떻게 확인할 수 있냐는 것이다. 이 때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이다. 스토아 학파는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잘 죽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이는 살아가는 동안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죽음을 인정하고, 자신이 살아가는 과정이 곧 죽음에 다가가는 과정임을 이해해야 하며 이를 통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이를 성취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또 인간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삶에 불안감을 초래하기 때문에 죽음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궁극적인 행복감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에리히 프롬은 도덕과 행복이 일치한다고 주장하였다. 에리히 프롬의 주장의 원천은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찾을 수 있다. 이들의 주장은 도덕적인 행위를 하며 도덕성을 실천하는 그 과정에서 인간은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같은 말로, 비도덕적인 행위를 하며 느끼는 불쾌감, 죄책감 등은 불행의 원인이 된다고 주장하였다. 또 인간은 사회적 동물으로서 도덕적인 행동을 하며 얻는 사회적 소속감, 일치감도 행복에 영향을 준다고 주장하였다. 칸트도 비슷한 맥락의 주장을 하는데 도덕적 행위와 행복감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아리스토텔레스 및 에리히 프롬의 주장과 차이가 있다. 칸트는 도덕과 행복이 일치할 수는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즉 도덕적인 삶을 실천하더라도 행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칸트는 도덕적 행위의 실천을 중요시 하였는데, 그 이유는 도덕적 행위를 할 때만이 그 행위에 도덕적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실존주의자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으레 한 번 쯤은 들어본 말로 실존주의자들은 인간의 행복은 ‘자기다움’을 충족시키고 자아를 실현할 때 발현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점은 ‘자기다움’이 무엇이며 어떻게 확인할 수 있냐는 것이다. 이 때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이다. 스토아 학파는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잘 죽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이는 살아가는 동안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죽음을 인정하고, 자신이 살아가는 과정이 곧 죽음에 다가가는 과정임을 이해해야 하며 이를 통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이를 성취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또 인간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삶에 불안감을 초래하기 때문에 죽음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궁극적인 행복감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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