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확산 이후 자신이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취미생활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를 분석해 보고, 앞으로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지 않을 경우 어떤 취미활동이 각광을 받게 될지 전망해 보시오

소개글

코로나 19의 확산 이후 자신이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취미생활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를 분석해 보고, 앞으로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지 않을 경우 어떤 취미활동이 각광을 받게 될지 전망해 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취미활동의 변화
2.1.1 홈카페 및 홈베이킹의 발전
2.1.2 나만의 취미 공간 만들기
2.2 코로나의 장기화에 따른 취미생활 변화 전망

본문내용

장기간 운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한강, 중랑천 등에서의 운동하는 것과 더불어 산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선비즈, 20.08.07, “코로나가 낳은 ‘혼산족’... 아웃도어 업계 VIP 된 ‘산린이’”
코로나로 인해 직장인은 운동할 공간을 마련하지 못하자 퇴근 후 야간 등산을 하고 있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혼산’, ‘산린이’ 등 신조어가 새롭게 등장한 것을 확인하였다. 중장년층, 노년층의 등산은 과거에도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지만, 현재 젊은 층으로 확산이 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의 장기화가 계속적으로 이어지면 더욱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 코로나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국내 여행객의 비율이 증가하게 되었고, 유명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지역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낳고 있다. 따라서 많은 이들이 새로운 국내 여행지를 찾기 위해 사람들의 방문이 적은 자연적인 공간으로 여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이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2.2.2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증가
대면 활동에 대한 자제 권고 및 우려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현재도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거나 유튜버가 증가하는 등 비대면을 통한 시스템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나 코로나가 계속적으로 장기화되면 이러한 사람들은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코로나가 증가하면서 유튜브에는 자연이나 여러 풍경에 대한 영상 업로드가 증가하고 있으며, 더불어 자신이 걸어 다니면서 보이는 주변 환경에 대한 영상 업로드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활동은 영상을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자신이 직접 영상을 찍고, 현재 상황에 대하여 실시간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고 모두와 즐기는 형태로 넘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3. 결론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많은 사회인들의 취미생활의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대부분의 취미생활 형태는 집에서 보내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집에서 보내는 취미 활동도 여러 가지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상황은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새로운 문화 형태의 하나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예측된다.
참고
연합뉴스, 20.07.22, “코로나19에 ‘홈카페 열풍... 프리미엄 차, 테이블 웨어 매출 증가”
조선비즈, 20.03.16, “코로나 집콕족이 찾는 ‘달고나 커피’가 뭐길래.. 거품기 판매도 불티”
MBC 뉴스, 20.09.15, “코로나19 재확산에 ‘구름빵’ 만들기 열풍”
서울경제, 20.07.17, “코로나19로 ‘홈하비족’ 급증... 옥션, 실내취미용품 판매 최대 3배 증가”
중앙일보, 20.04.15, “코로나로 진화하는 ‘방구석 취미생활’, 달고나 커피에서 자동차튜닝까지”
이투데이, 20.09.17, “코로나19에 한강 주변 치킨집 매출 급증... 3월 대비 2000만원 증가”
조선비즈, 20.08.07, “코로나가 낳은 ‘혼산족’... 아웃도어 업계 VIP 된 ‘산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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