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 인권과 평화 주제 관련 미디어 콘텐츠(이미지, TV광고, TV프로그램, 영화 등)를 감상하고, 그 주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여 에세이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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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세이 ) 인권과 평화 주제 관련 미디어 콘텐츠(이미지, TV광고, TV프로그램, 영화 등)를 감상하고, 그 주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여 에세이 제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영화소개
-영화를 소개한 이유
본론
-영화관련 인권이슈1
-영화관련 인권이슈2
-해결방안
결론

본문내용

아파도 꾹 참고 공부와 일에 집중하는 것이 미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제대로 휴가나 쉬는 시간이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쉬는 시간 및 여가 혹은 취미를 보낼 수 있는 권리들을 제대로 못 누리는 경우들이 많다.
그럼에도 한국은 오래전부터 그것을 하는 것이 당연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의 모범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배우고 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표현자유 침해에서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청소년은 미숙하며 자칫하면 나쁜 길로 빠질 수 있으니 계속 해서 통제를 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이를 자세히 보면 청소년은 제대로 판단을 못하는 인간으로 차별을 하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어쨌든 각종 규제로 청소년들은 제대로 쉬지도 여가를 보낼 수가 없으며 과도한 학습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며 이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하루 종일 공부에 투자하는 것은 결코 옳은 일이 아니다.
이번에 소개한 영화는 주인공은 곤충 키우기, 관찰하기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고 자신만의 길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국은 불행히 이를 용납하지 못한다. 남들처럼 대학에 가는 것이 정답인 걸로 알고 있으며 결국엔 진정으로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것은 한국에서는 비정상으로 여기고 있다는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청소년의 과도한 학습과 규제 그리고 대학관련 차별에 대해 처음에는 너무나도 당연시 되고 오히려 개인의 노력을 해야 정당한 보상을 받는다는 생각은 가진 나에게 별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고 생각을 했지만 이번에 본 영화를 보고 그것이 정답이 아니라고 느껴졌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고 제대로 쉬면서 해야 오히려 효율이 좋다. 그래서인지 한국 청소년들은 학습시간은 많은데도 성취감과 흥미도는 오히려 떨어지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는 청소년들이 제대로 공부를 못하고 그저 스트레스만 쌓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앞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한국에서도 청소년들이 살맛이 난다는 소리가 들을 정도로 제대로 권리를 인정받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며 이 영화에 대한 에세이를 남기게 되었다. 부디 영화의 유인원들처럼 불쌍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닌 제대로 사람으로서의 대우를 받으며 사는 것이 정당하다고 여겨지길 바란다.
참고문헌
윤태은, 2018.12.04., [기획] 일주일 50시간 공부, 수면시간 6시간 이하, 중고생 81% \"학업 스트레스 받아\"···\'입시공장\'으로 전락해버린 학교, 오마이 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Mobile/raw_pg.aspx?CNTN_CD=A0002493279
신청이, 2008.12.11., 나이가 적다고 누리지 못할 인권은 없다, 한겨례,
http://m.hani.co.kr/arti/society/schooling/327009.html#cb
교육통계서비스,
https://kess.kedi.re.kr/mobile/search?searchTxt=OECD%20%EA%B5%AD%EA%B0%80%EB%B3%84%20%EB%8C%80%ED%95%99%ED%86%B5%EA%B3%84
  • 가격3,7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2.08.03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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